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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동산의료원, 울릉도.독도민 화상 진료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이르면 다음 달부터 울릉도와 독도 주민을 대상으로 화상 진료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동산의료원에 따르면 지난 8월 울릉군 보건의료원과 독도 경비대에 음성.화상카메라와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 조만간 'U-모니터링센터'를 개설한다.

이에 따라 울릉도.독도 주민과 독도경비대원들은 앞으로 현지에서 심전도, 혈압, 체온, 호흡 검사와 함께 원격 모니터링을 통해 본격적인 화상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동산의료원은 우선 이번 사업을 주도한 심장내과를 중심으로 진료를 펴게 되며 경북도 또는 울릉군과 본격적인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 화상 진료 분야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동산의료원 관계자는 "원격 진료가 시작되면 지리적, 기후적인 문제로 진료에 차질을 겪어오던 주민이나 응급환자들이 섬에서도 24시간 종합병원의 진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동산의료원 심장내과 김윤년 교수를 비롯한 봉사단 4명은 오는 17-18일 울릉도를 찾아 주민에게 무료로 심장질환 검사와 건강상담을 하고 만성질환자와 홀로 사는 노인들의 건강도 점검해줄 예정이다.

mshan@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