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제60회 계명여성학세미나’가 고 전태일 열사의 동생인 전순옥(참여성노동복지터 대표)씨를 초청하여 ‘1960-70년대 여성노동자들, 지금은 무얼 하나?’라는 주제로 열렸다.
전순옥씨는 이날 “학자들은 그동안 한국의 산업 관련 문헌에서 70년대 여성노동자의 활동을 무시해왔다”며 “70년대 여성 섬유, 의류 노동자들에 의한 투쟁을 새롭게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순옥씨는 영국 워릭대학에서 'They are not Machines'이라는 논문으로 노동학 박사학위를 얻었으며 현재 창신동에서 의류봉제 여성노동자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