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7℃
  • 구름조금강릉 -6.7℃
  • 구름조금서울 -9.0℃
  • 구름많음대전 -8.8℃
  • 구름조금대구 -5.4℃
  • 흐림울산 -4.8℃
  • 구름조금광주 -5.7℃
  • 구름조금부산 -3.4℃
  • 흐림고창 -7.0℃
  • 구름많음제주 1.9℃
  • 흐림강화 -9.0℃
  • 흐림보은 -11.9℃
  • 흐림금산 -10.8℃
  • 구름조금강진군 -4.1℃
  • 흐림경주시 -5.1℃
  • 구름많음거제 -2.0℃
기상청 제공

제9회 계명과학캠프 개최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 쑥쑥


지난 7월 18일부터 3일간 제9회 계명과학캠프가 ‘Hello 과학, 안녕 science’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올해는 ‘해파리를 세균 속으로’, ‘우리를 즐겁게 하는 식물들’, ‘신기하고 매력적인 뇌’, ‘웰빙을 위한 영양’ 등 이론과 실험·실습을 병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과학적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학생들에게 호응을 받았다.

이번 과학캠프에 참가한 한지은(영신고·1)씨는 “친구들과 과학캠프에 참여해 여러 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하면서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생겼다. 기회가 된다면 다른 과학캠프에도 참가해 교실에서 배운 이론들을 직접 실험을 통해 확인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20일 계명과학캠프의 일환으로 대구·경북 고등학교 20명의 과학교사를 초청해 우리나라 고등과학교육과에 대한 현황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도 가졌다. 이 간담회에 참석한 박천만(공중보건학·부교수)교수는 “과학에 대한 학생들의 열정을 살리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현재 대학의 실습·실험공간과 장비들을 고등학교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과학교육 연계지원방안을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과학캠프는 청소년들에게 과학정신을 함양하고 살아있는 과학 교육으로 변화할 수 있는 계기를 모색하기 위해 대구·경북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