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바우어관 별관 멀티미디어실에서 ‘인문/사회계열 논문작성을 위한 글쓰기 세미나’가 열렸다.
교수학습지원센터 주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이상호(교양과정부·초빙전임강사)교수가 논문을 쓰기 위해 필요한 글쓰기에 대해 강의했다.
이상호 교수는 “논문은 한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자랑하는 글이기 때문에 논문을 작성하고 나면 그 분야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며 “마음이 없으면 글쓰기가 고역이니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글쓰는 목적이 어디에 있는지 확실하게 인지하고, 목적에 충실한 글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공/자연계열을 위한 글쓰기 세미나는 20일에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