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3일과 14일, 양일간 독일어문학과 춘계학술세미나(이하 세미나)가 금원산 자연휴양림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토마스 만의 삶과 문학’, ‘독일의 도시탐방’이란 주제로 ‘독일’, ‘토마스 만의 생애와 문학관’, ‘토마스 만의 ‘토니오 크뢰거’에 나타난 시민성과 예술성’, ‘토마스 만의 ‘베니스에서의 죽음’ 연구’에 대해 발표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07학년도 신입생들을 위해 영상자료를 활용하여 토마스만과 관련된 독일의 도시를 탐방하며 전반적인 독일문화를 소개했다.
한편, ‘독일어문학과 춘계학술세미나’는 독일문학의 주요한 작가와 작품, 그리고 장르 등을 주제로 택해 세미나 진행함으로써 학문적 차원에서의 발전을 다지고 학과 재학생들 상호간의 활발한 교류를 이끌어내고자 기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