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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로봇디자인경진대회 출정식

산업디자인전공 12인으로 구성된 6개 팀 선발

 

지난 10월 23일 대명캠퍼스 동산관에서 ‘계명로봇디자인경진대회’ 출정식이 열렸다.

 

이번 대회는 우리학교와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가 기업의 로봇 제품 디자인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학생에게 로봇 디자이너로서 실무 경험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모바일 로봇 전문회사인 ㈜지오로봇을 포함하여 자율주행 로봇, 배송 로봇 등을 제작하는 총 6개 기업이 참여하였으며, 산업디자인전공 학생 12명으로 구성된 6개 팀이 디자인을 개발했다.

 

출품작 중 우수한 작품은 2024년 1월까지 시상을 한 후, 대명캠퍼스 극재미술관에서 전시를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이에 김윤희 미술대학장은 “지역의 로봇산업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디자인 영역이 중요하다”며 “미술대학 산업디자인전공에서는 로봇디자인교과목을 신설하여 우수한 디자인 인재를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설] 왜 읽고 생각하고 쓰고 토론해야 하는가? 읽는다는 것은 모든 공부의 시작이다. 지식의 습득은 읽는 것에서 시작한다. 급격하게 변화하는 지식 기반 사회에서는 지속적인 혁신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지식 정보를 수집해 핵심 가치를 파악하고 새로운 지식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것들을 창출해 내야 한다. 이러한 과정의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 읽기다. 각 대학들이 철학, 역사, 문학, 음악, 미술 같은 인문·예술적 소양이 없으면 창의적인 인재가 되기 어렵다는 판단하에 고전과 명저 읽기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교과 과정으로 끌어들여 왔다. 고전과 명저란 역사와 세월을 통해 걸러진 책들이며, 그 시대의 가장 첨예한 문제를 저자의 세계관으로 풀어낸, 삶에 대한 통찰이 담겨 있는 책이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발하는 정신의 등대 역할을 하는 것이 고전과 명저라 할 수 있다. 각 기업들도 신입사원을 뽑는 데 있어서 자신의 재능과 역량을 증명할 수 있는 에세이와 작품집을 제출하는 등의 특별 전형을 통해 면접만으로 인재를 선발하거나, 인문학책을 토대로 지원자들 간의 토론 또는 면접관과의 토론을 통해 인재를 선발하는 등 어느 때보다 인문과 예술적 소양을 중시하고 있다. 심지어 인문학과 예술을 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