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8.5℃
  • 맑음강릉 26.6℃
  • 구름조금서울 28.5℃
  • 구름많음대전 27.4℃
  • 구름많음대구 26.6℃
  • 구름많음울산 22.7℃
  • 흐림광주 24.8℃
  • 흐림부산 21.3℃
  • 흐림고창 25.5℃
  • 제주 19.8℃
  • 맑음강화 24.8℃
  • 구름많음보은 26.1℃
  • 흐림금산 26.2℃
  • 흐림강진군 22.8℃
  • 구름많음경주시 26.3℃
  • 흐림거제 21.1℃
기상청 제공

계명대신문

계명대신문 온라인판 PDF (5월호)

4월 중 게재된 기사를 지면에 편집한 것입니다

※ 본 PDF판은 지난 4월 한 달간 게재한 기사를 모아 정리한 것으로, 기사 본문 중 일부는 지면에서 생략하였습니다. 기사 전문은 각 기사마다 할당된 QR코드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아래에 위치한 PDF 첨부파일을 다운로드하시면 더욱 선명한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사설]위기를 극복하는 지혜 우리나라는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때문에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고 있다. 대학도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위기를 맞았다. 지금 코로나19는 국가의 중앙 및 지방 행정 조직, 입법 조직의 능력, 사회 곳곳에 도사리고 있던 문제, 그리고 국민의 수준까지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이처럼 각종 문제는 평소에는 잘 드러나지 않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드러난다. 유사 이래 크고 작은 위기는 언제나 있었다. 문제는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이다.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평상심을 유지하는 일이다. 평상심을 잃으면 우왕좌왕 일의 순서를 정확하게 판단하지 못할 뿐 아니라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큰 위기를 맞아 평상심을 제대로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 물론 평소에도 평상심을 유지하기가 어려운데 위기 때 평상심을 유지하기란 더욱 어렵다. 그러나 평소에 평상심을 잃으면 큰 문제가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위기 때 평상심을 잃으면 자칫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위기 때일수록 큰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역사는 지혜를 얻는데 아주 효과적인 분야다. 역사는 위기 극복의 경험을 풍부하게 기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