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한국어 및 한국문화연수 캠프’가 지난 8월 8일부터 26일까지 성서캠퍼스일대에서 열렸다.
외국인학생들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폭넓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개최된 이번 캠프는 독일학생과 일본인 학생 1백23명을 대상으로 사물놀이, 태권도, 전통공예, 한국전통요리 등 다양한 한국문화 프로그램과 한국문화유적지 탐방 등이 진행됐다.
한편 이번 캠프에 참가한 외국인 대학생은 자국에서 한국학을 전공하며 참가비와 항공료 등 자비를 들여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기 위해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