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중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학생들이 국내여행 시 받을 수 있는 혜택과 꿀팁들을 모아보았다. 이번 발자취를 통해 더 가성비 있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국내여행 하시기를 바란다. -엮은이의 말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면?] ●AI가 짜주는 여행 계획 여행할 때 중요한 것 중 하나는 ‘계획’이다. 계획은 얼마나 가성비 있는 여행을 할 수 있는지. 또 얼마나 효율적으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지 미리 저울질해볼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만약 어떻게 계획을 세울지 애매하고, 또 망설여진다면 한국관광공사가 제공하는 ‘AI여행콕콕’(이하 여행콕콕)을 이용해 보는 걸 추천한다. ● 빅데이터를 토대로 한 ‘여행콕콕’ 여행콕콕은 이용자에게 여행지를 추천해주고, 원한다면 여행코스까지 짜주는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서비스이다. 한국관광공사가 보유한 여행지 정보와 민간 빅데이터를 활용 및 수집하여 나온 결과를 토대로 사용자에게 맞춤 여행지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기능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핫플 콕콕’, ‘콕콕플래너’ 등 총 3가지이다. ● 검색기록에 맞춰, ‘대한민국 구석구석’ 첫번째 ‘대한민국 구석구석’
딥러닝 기술 기반해 AI 분야의 성장 급속도로 진행 법제적인 규율은 기술 발전 속도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 다양한 저작권 문제 검토 후 현행 저작권 제도 내 이용 가능한 AI 산출물 활용 가이드 마련해야 ● AI 기술 발전과 저작권 문제 작년 9월 미국 콜로라도 주립 박람회 미술대회 디지털아트 부문에서 AI로 만든 작품이 1위를 하여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스페이스 오페라 극장(Théâtre D’opéra Spatial)’이라는 작품으로, 그 제작에는 텍스트 입력을 통하여 이미지를 생성하는 AI 프로그램인 ‘미드저니’(Midjourney)가 사용되었으나 주최 측에서는 대회 규정에 위반되지 않으므로 수상작 선정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2월 미국 저작권청(U.S. Copyright Office)은 AI에 의하여 생성된 이미지에는 작가의 창작성이 결여되어 있다는 점을 근거로 미드저니를 활용하여 만들어낸 만화 ‘새벽의 자리야’(Zarya of the Dawn)에 대한 저작권 등록을 취소하는 결정을 내리기도 하였다. 이처럼 최근 딥러닝(Deep Learning) 기술에 기반하여 AI 분야의 성장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생성형 AI(Generative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