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체육대학 학생들이 3월에서 5월까지 열린 다양한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는 특히 육상, 태권도, 테니스, 양궁 등 여러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실력을 입증했다. 육상부는 제79회 전국대학육상경기선수권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6000mR 경기에서 김윤식, 김시온, 유우진, 윤지수 선수가 팀을 이뤄 1위를 차지했다. 김윤식(체육학·4) 씨는 10000m 경기에서 2위를 기록하며 개인 종목에서도 좋은 성적을 보였다. 신입생 윤지수(체육학·1) 씨도 3000mSC 경기에서 2위를 차지했다. 제51회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에서 태권도부는 여러 체급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이인혁(태권도학·1) 씨는 -80kg 부문과 전현민(태권도학·2)은 +87kg 부문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김민겸(태권도학·3) 씨는 -80kg 부문에서 2위, 서지훈(태권도학·3) 씨는 -63kg 부문에서 3위를 기록하며 전체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3월 22일부터 약 일주일간 열린 제17회 춘계회장배 테니스대회에서는 뛰어난 팀워크를 발휘했다. 남자 단체전에서 최모리, 하서준, 김민서, 이주현 선수가 1위를 차지하며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여
지난 여름방학동안, 우리학교 체육대학 체육실 특기부 선수들이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먼저 양궁부는 서민기(체육학·4) 씨가 제31회 청두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에 참가하여 남자양궁 단체전, 개인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수상하면서 2관왕의 영광을 안았고, 남녀 혼성전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 국내대회 단체전 경기에서는 남자(강민승, 김민재, 서민기, 이동민, 이선재) 선수들이 3개의 금메달을, 여자(김은지, 나민지, 연은서, 임하나) 선수들이 1개의 금메달을 수상했다. 이어 개인전 경기에서 서민기, 이선재(체육학·3), 강민승(체육학·1), 김은지(체육학·1) 씨가 각각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개인종합 부문에서는 서민기 씨와 이동민 씨가 각각 금메달, 동메달을 수상하며 선전했다. 이번 남자양궁 감독을 맡은 류수정 감독은 “오늘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의 실력에 세계 선수들과 응원단이 감탄을 하며 경기를 관람했고, 활은 이렇게 쏘는 것이라는 정석을 보여주었다”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그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던 태권도부는 2023 무주 세계그랑프리 챌린지에 참가한 오서린(태권도학·2) 씨가 은메달을, 김나연(태권도학·4) 씨가 국내대회에서 금
대한체육회 주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리학교 체육대학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울산광역시를 비롯한 대구경북 일대에서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개최됐다. 학생들은 총 49개의 종목 중 육성 종목인 양궁, 육상, 태권도, 테니스 4종목과 비육성 종목인 검도 총 5개의 종목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8개, 5위 1명을 기록하며 총 17개 메달획득과 성적을 남겼다. 먼저 양궁부는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의 성적을 기록했다. 남자 단체전에 서민기(체육학·3), 이동민(체육학·3), 이선재(체육학·1), 차민규(체육학·2) 씨를 시작으로 남자 50M, 70M 종목에서 서민기 씨가, 여자 70M 종목에서 이가영(체육학·4) 씨가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이어 양궁부 학생들은 남자 30M(서민기), 50M(이동민) 종목, 혼성 단체전(서민기, 이가영 팀)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 여자 70M에서는 임하나(체육학·3) 씨가 동메달을 받았다. 육상부는 하프마라톤 단체전에 원천일(체육학·3), 박주환(체육학·4), 김동환(체육학·1) 씨가 참여해 은메달을, 남자 5000M 종목에 박주환 씨가 5위를 기록하며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