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정오 오르간 음악 산책이 아담스 채플 대예배실에서 열렸다. 연주자로 초청된 김신은 오르가니스트는 F.Mendelssohn ‘Orgel Sonate Op.65,Nr.6-Ⅰ.Choral Ⅱ.Fuge Ⅲ.Finale’등을 들려주었다.
지난 16일 한국학연구원·낙동강환경원 기획학술대회가 ‘인문생태의 눈으로 지역혁신을 꿈꾼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지역사회의 생태문제를 파악하고 해결책을 고민하고자 마련됐으며 홍원식(철학부·교수)교수 외 8명이 강연을 맡았다.
지난 14일 미디어영상학부 취업특강이 ‘IPTV현황과 취업전망’이란 주제로 열렸다. 강연자인 다트미디어 박천성 대표는 “IPTV는 원하는 프로그램의 선택시청이 가능하며 장기간 많은 수요가 예상돼 취업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일본어문학과가 주최한 ‘일본어·일본 문화 공간’이 인터내셔널 라운지에서 열렸다. 일본어 시 소개, 단어 연상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인 유학생과 우리나라 학생들이 일본문화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7일, 제 40회 대학인의 역사읽기가 ‘동아시아인의 질병구조의 추이와 전염병 대책’이란 주제로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은 신규환(연세대·사학·강사)교수가 맡았으며 콜레라와 페스트의 특징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4월 30일 문예창작학과 주최의 제 53회 문학·예술포럼이 ‘시와 소설, 그리고 자작나무’라는 주제로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 강연을 맡은 이장욱 시인은 “나의 꿈은 시인의 영혼으로 가득찬 소설을 집필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 4월 30일 SSP(Study Skill up Program)가 ‘노트필기 전략’이란 주제로 바우어관 멀티미디어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강연은 박은숙(교수학습지원센터·초빙전임강사)교수가 맡았으며 기억력, 노트필기전략 순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지난 4월 30일, 대구교육공학연구회·계명교육공학포럼 공동 국제학술세미나가 ‘First Principles of Instruction’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 날 세미나에는 수업설계이론의 하나인 ‘내용요소제시이론’을 창시한 Dr.M.David Merrill교수가 강연했다.
지난 24일 열린 뮤직프로덕션학과 제 3회 신입생콘서트에서 신입생들은 자작곡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을 선보였다. 박지환(뮤직프로덕션학·전임강사)교수는 “신입생콘서트가 건전한 학과문화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제 63회 계명여성학세미나가 대학원관 236호에서 열렸다. 명지대 권인숙(교양학·부교수)교수가 강연을 맡아 ‘민족주의와 친일의 함정 사이를 항해하는 페미니스트들-김활란에 대한 탈식민 한국 사회의 기억논쟁’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지난 11일 우리대학이 필리핀 아테네오대학과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아테네오대학과의 학술교류를 목적으로 이뤄졌으며, 우리대학은 위 대학과 교환학생 프로그램, 세미나, 워크숍 등을 진행하게 된다.
지난 10일 제 494회 목요철학세미나가 ‘철학, 로스쿨로 가는 지름길’이란 주제로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 강연을 맡은 김희정(서울대·철학·비전임시간강사)교수는 “법학생의 능력은 철학과목을 통해 향상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