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탈북자 강제북송을 반대하는 각계각층의 호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학교 총학생회 및 단과대학학생회 일동이 지난 6일부터 시작해 성서와 대명 각 캠퍼스에서 ‘중국정부의 탈북동포 강제북송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란 성명서를 발표하고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총학생회는 성명서를 통해 탈북동포들의 자유와 인권에 대한 깊은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며, 중국 정부는 국제협약에 따라 탈북동포들의 강제북송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서명운동은 바우어관, 인문대, 건축대, 공대 등 각 단대 앞에서 진행됐고 지난 15일까지 대략 2천 명의 재학생과 교직원뿐만 아니라 졸업생들도 참여했다고 밝혔다.부학생회장 강태원(경영학·4) 씨는 “탈북자 강제북송 문제는 사회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슈인데 앞장서 서명운동을 하는 곳이 없는 것이 안타까워 총학생회와 단과대학학생회가 나서게 되었습니다.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줘서 감사하고 서명운동은 단기간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고 전했다.또한 서명운동에 참여한 서선희(미국학·3) 씨는 “탈북자들은 그들의 자유를 찾아 목숨을 걸고 어려운 길을 선택했지만 중국의 반인륜적인 행
지난 12일, 영덕군청에서 우리학교 최상호(경찰법학·교수) 교학부총장, 김병목 영덕군수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향토생활관 건립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영덕군에서는 향토생활관(기숙사) 건립 기금 출연하고 우리학교 재학생 중 영덕군 출신의 학생 10명이 향토생활관 우선입사 혜택을 보게됐다. 김병목 영덕군수는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마음 놓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되어 기쁘다”고 밝혔다.이어 13일에는 김천시청에서 신일희 총장, 박보생 김천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토생활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김천시는 우리학교 향토생활관 건립 기금 3억 원을 출연하고, 우리학교 재학생 중 김천지역 출신 30명이 올해부터 향토생활관입사 혜택을 보게 된다.우리학교는 지난 2009년부터 고령군을 시작으로 경상북도 지자체와 차례로 향토생활관 건립 및 제공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해당지역 출신 학생들에게 기숙사를 제공해오고 있다. 한편, 향토생활관은 각 지역에서 1억을 기부할 때마다 지역학생 10명을 기숙사에 우선 배정하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우리학교는 2010년 11월 11일 대학원 신축공사를 기점으로 작년 4월 12일 건축학대학, 7월 22일 약학대학, 12월 30일 제2학생회관 신축공사에 돌입했다.대학원 신축공사는 1,738.8평의 면적으로 공사를 시작해, 2012년 5월 12일 완공 예정이다. 대학원 건물 안에는 12개의 강의실과 8개의 세미나실, 7개의 연구실이 있고, 약 3백석 규모의 시청각실도 있다.건축학대학 신축공사는 2012년 8월 11일에 완공이 되며 총 1,317.18평의 면적으로 착공됐다. 건물 내부에는 3개의 강의실과 11개의 실습실, 9개의 연구실이 있다. 지난 2010년부터 신입생을 받아온 약학대는 7월 22일에 착공했다. 현재 1층 골조공사를 진행 중이며 3,190.08평 규모의 면적으로 9개의 강의실과 16개의 연구실험실이 만들어질 예정이다.신축되는 건물 중 가장 마지막에 시공된 제2학생회관은 총 983.54평의 면적으로 착공되어 현재 기초공사 진행 중이다. 제2학생회관에는 신문사 및 방송국, 음악 감상실, 식당, 학생회실, 학습 동아리실, 여학생 휴게실 등이 배치될 예정이다.
■잘 가르치는 대학과 잘 배우는 대학우리학교는 2010년부터 ‘잘 가르치는 대학사업’(학부 선진화 선도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돼 연간 30억 원씩을 지원받고 있다.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선정된 우리학교가 이번에는 ‘잘 배우는 대학’을 추진한다. 이번 ‘잘 배우는 대학캠페인’은 우리학교에서 전국에서 최초로 시작된다. 전국에서 ACE사업에 선정된 잘 가르치는 대학은 2011년 기준으로 22개교가 있지만, 잘 배우는 대학 캠페인을 실시하는 대학은 우리대학이 유일하다. 또한 대학본부 주도가 아닌 학생들의 자체적인 프로그램 진행과 참여로 이루어지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이번에는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공과대학, 체육대학에서 시범적으로 참여한다. 공부하는 대학으로의 변화를 통해 자기주도적인 학습 분위기 확산과 학생들의 학업능력향상을 목표로 각 단과대학의 자체적 위원회가 활동한다. 현재는 4개 단과대학에서 시범적으로 시행하지만 다음 학기부터 점차적으로 범위를 넓혀나가 모든 단과대학과 학과에서 ‘잘 가르치는 대학 캠페인’을 함께 할 예정이다. 또한 단과대학의 자체적 프로그램과 더불어 강의실 게시물, 현수막,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홍보를 통해서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
2002년 한·중 수교 10주년을 맞아 중국 북경 황사방지대책구역에 측백나무 1만여 그루를 심은 것을 시작으로 올해 우리학교 해외봉사가 10주년을 맞이했다.지난해 여름에는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활동을 펼쳐 현지 언론에 소개되는 등 대구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 외에도 우리학교 봉사단은 캄보디아의 프레아 노로돔 초등학교와 카자흐스탄 막심고리키학교에 계명놀이터를 짓기도 하고, 학교 교실 증축, 도서관 신축 등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봉사를 펼쳤다. 우리학교 국외봉사활동이 이렇듯 현지에서 큰 반응을 얻는 이유는 봉사단만의 철저한 원칙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우선 봉사단은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꼼꼼하게 사전답사를 실시하고 필요한 부분을 미리 조사하는 준비성을 보였다.또한 단순히 건물을 신·증축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한국전통무용 공연, 태권도시범, 사물놀이공연과 같은 문화공연 봉사와 교육에 필요한 학용품, 기자재, 생필품, 도서 등을 기증함으로써 현지인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더불어 체류비를 제외한 모든 경비를 계명1%사랑나누기(전 교직원 급여의 1%를 기부해 모으는 기금)의 후원으
COMpass K는 우리학교 학생들이 입학부터 졸업까지 자신의 교육역량을 진단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된 우리학교만의 차별화된 학생역량관리제도이다. 재학생의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발된 COMpass K는 전공, 국제화, IT, 봉사, 창의, 자격증, 취업 등 7개 영역으로 역량을 구분하고 18개 항목으로 세분화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은 COMpass K를 통해 개개인의 학업성취도 및 각종 역량,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을 언제든지 등록 및 수정할 수 있고, 소속 대학, 학과 학생들의 역량 평균 조회도 할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역량개발 동기부여를 위해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고 우수한 학생에게는 포인트 특별장학금, 외국기업 탐방의 기회까지 제공하고 또한 4학년 2학기에 일정 점수 이상을 취득하면 인증서도 발급해준다. 한편, 성적평가, 학점인정, 장학금 등과 관련된 항목은 전산으로 자동 처리하지만 자격증, 공모전, 봉사활동 등의 실적은 학생이 직접 COMpass K에 입력해야한다. 입력 후 자격증 원본, 상장, 봉사활동 증명서 등을 가지고 각 소속 단과대학 행정실에 가서 확인을 받아야 포인트가 부여된다. COMpass K 포인트
2012학년도 등록금이 3차에 걸친 등록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 인하됐다. 등록금 3% 인하와 교내장학금 증액, 국가장학금 지원 등으로 인하여 실질적으로 18.5% 등록금 인하 효과가 있다는 것이 대학 본부측의 설명이다.그리고 등록금 인하에 따라 관리운영비는 줄이는 반면, 학생들의 교육의 질 향상 및 복지관련 예산과 장학금은 증액됐다.이와 함께 올해 정부가 확대 시행한 국가장학금제도에 대학의 자체노력을 통해 지원받은 정부지원 장학금은 전체 등록금의 약 4%에 해당하는 규모다. 학교 측은 지난해 신설하여 재학생 및 학부모,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는 계명행복특별장학금인 ‘장학신문고’제도는 올해도 시행할 계획이다.또한 우리학교에 재학하는 학생이 2명 이상이라면 다자녀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자녀 장학은 매학기 신청을 받으며 자격은 직전학기 평균 성적이 2.5이상이고 12학점이상 취득하면 된다.이병로(일본학·교수) 학생처장은 “돈이 없어 공부 못하는 학생이 없도록 더욱 다양한 장학제도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하며 “스스로 노력하는 학생에게 더욱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동산의료원이 국내 최초로 암 환자와 호스피스 환자 그리고 환자 가족이 쉴 수 있는 무료 휴식처 ‘동산로뎀쉼터’를 건립했다. 이 쉼터는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은 어느 독지가가 ‘그리스도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투병중인 환우들을 위한’ 로뎀쉼터 건물과 시설장비를 동산의료원에 기증함으로써 이뤄졌다.동산로뎀쉼터에는 암환자와 가족들이 진료 후에 검사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편히 쉴 수 있는 휴식공간과 환자와 가족을 위한 코칭센터가 운영되며 자원봉사자들과 쉼터를 찾은 환자들이 편히 머물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지난 28일 ‘2011학년도 2학기 교원퇴임식’이 의양관 운제실에서 개최됐다.이날 교원퇴임식에서는 박준식(문헌정보학·36년 근속) 교수, 조봉진(경영학·녹조근정훈장·36년6개월) 교수, 김영건(경영정보학·홍조근정훈장·35년 근속) 교수, 홍순성(한국어문학·홍조근정훈장·31년5개월 근속) 교수, 김한규(경제금융학·대통령표창·30년 근속) 교수, 김상홍(사회체육학·홍조근정훈장·29년 근속) 교수, 이성복(문예창작학·25년 근속) 교수, 박현근(관현악·28년 근속) 교수, 이효영(국제통상학·25년6개월 근속) 교수, 박해근(회계학·국무총리표창·22년5개월) 교수가 각각 정년퇴임했다.교원퇴임식에서 퇴임사를 맡은 조봉진 교수는 “우리학교의 발전을 위해 교수와 직원이 머리를 맞대고 동참하여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는데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강압적인 방법에 의한 단기적인 효율이 아니라, 자율적이고, 긍정적이며, 장기적인 계획에 의한 장기적 효율을 모색해야 할 것”이란 당부의 말을 전했다.이날 퇴임한 이효영 교수는 “우리학교가 점점 더 명문 사학으로 발전해 나가는 만큼 학생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가 활성화 되어 더욱 활력
‘2011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지난 2월 15일과 16일에 각 대학별 지정장소에서 열렸다. ‘대학원 학위수여식’은 15일 아담스채플에서 정순모 법인이사장, 신일희 총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학생, 학부모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번 대학원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82명, 석사 713명 등 모두 7백95명이 학위를 받았으며, 박사학위 우수논문상은 고호석(일본학·박사과정), 이정희(간호학·박사과정), 박수경(화학과·박사과정), 박현식(체육학·박사과정) 씨가 각각 수상했다.이어 16일에 열린 ‘대학 학위수여식’에서는 사회과학대학 7백40명, 경영대학 5백21명, 법경대학 1백86명, 자연과학대학 3백14명, 환경대학 55명, 건축학대학 77명, 공과대학 4백34명, 의과대학 78명, 간호대학 1백45명, 인문대학 3백74명, 사범대학 72명, 국제학대학 1백95명, 음악·공연예술대학 2백40명, 미술대학 2백34명, 체육대학 1백47명, KAC 14명 등 총 3천9백28명의 졸업생들이 학사학위를 받았다.한편, 2012학년도 입학식이 지난 2월 29일 성서캠 노천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입학식에서는 이재경(의과대학·1) 씨와 딜미어 아흐마드
지난 12월 2일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교육역량강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이스터 초청특강’이 열렸다. 이번 특강에는 공과대학 특성화프로그램으로 전중환(포항공대·명예교수) 박사가 초청됐으며 “왜 신재생 에너지인가? 그리고 그들의 경쟁력은?”이란 주제로 진행됐다.이날 전중환 박사는 “전 세계는 산업혁명이후부터 200년 남짓 화석 연료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이렇게 화석에너지를 사용할수록 온실가스가 계속해서 축적돼 심각한 지구온난화 현상을 초래했다”며 현 에너지사용의 실태를 꼬집었다. 그리고 “신재생에너지는 오래 전 바빌론 문명과 이집트 문명부터 이어져 왔다”고 설명했으며 “이제 신재생에너지는 화석에너지를 넘어 대체불가능의 에너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문대학 독일어문학과 주최로 지난 11월 28일부터 2일까지 독일연극문화제 ‘Novermberfest’가 열렸다.이번 행사는 독일사진전 ‘Reisemotive’, 글뤼봐인 시음회, 독일영화제, 독일연극문화제 등의 다양한 행사프로그램을 마련됐다.독일어문학과 김태윤(독일어문학과·3) 학회장은 “우리학과 ‘Novermberfest’ 행사는 35회나 계속됐지만 학생들의 열기는 여전한 것 같다. 이번 행사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 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독일연극문화제의 1부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독일 가곡 중창을 선보였고, 2부에서 ‘Heinrich von kleist’의 작품인 ‘Der zerbrochne Krug’를 독일어로 연극하는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