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동영관 104호에서 ‘2009학년도 학생학술연구논문공개발표’가 열렸다. 이날 총 13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됐으며, 최우수상에는 이지민(의학·2) 씨의 ‘허혈-재관류성 신경손상에 대한 녹차 카테킨의 보호작용’과 조미희(경영정보학·4) 씨의 ‘포털사이트들에 대한 인식에 관한 연구’ 등 총 3편이 선정됐다.
지난 11월 26일 ‘2009 국외 문화탐방 및 자원봉사활동 결과보고서 발표’가 동영관 104호에서 열렸다.이날 발표에서는 천예지(문헌정보학·3) 씨가 ‘선진국 도서관의 경쟁력을 배우고 오다’란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천예지 씨는 “생각지도 못한 큰상을 받았지만 더 노력해 좋은 결과를 얻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제 22회 계명교육포럼’이 지난 26일, 바우어관 증축동 멀티미디어실에서 열렸다. 이날은 문숙경(교육학·74학번)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이 초청돼 ‘미래는 행동하는 만큼...’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이날 문숙경 원장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교사뿐만 아니라 할 수 있는 일들이 너무 많다”면서 “전공과목을 하면서 자신이 하고 싶은 것 하나를 열심히 공부한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교육학과 학생들을 격려했다.한편, ‘계명교육포럼’은 교육학과가 주최하는 학술행사로써, 1년에 두 차례 열리며 학문적 내용뿐만 아니라 교육계에 논의되는 문제 등 모든 교육 분야에 대해 논의 하는 행사다.
지난 20일, 제114회 계명경영특강/CEO포럼이 ‘인간중심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의양관118호에서 열렸다. 이날 연사로 초청된 최용주 전 항공작전사령관은 “리더는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아래 사람을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보살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지난 18일, 영암관 354호에서 ‘제50회 대학인의 역사읽기’가 열렸다.연사로 초청된 나인호(대구대·역사교육) 교수는 ‘사료로 본 나치즘’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대중의 욕망과 나치정권의 헤게모니적 공세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는데 있어서 꿈은 매우 적절한 소재”라고 연설했다.
음악·공연예술대학과 총학생회가 주최하는 ‘음악이 흐르는 정오’가 지난 18일 영암관 1층 로비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서는 음악·공연예술대학 관현악과의 현악 7중주 팀이 대중들에게 친숙한 영화 ‘올드보이’의 ‘미도테마 OST’ 등 8곡을 연주했다.
지난 17일, 여성학연구소에서 주최하는 ‘제73회 계명여성학세미나’가 대학원 236호에서 열렸다. 이날 연사로 초청된 원미혜(막달레나 공동체·용감한여성연구소) 소장은 ‘성판매 경험 여성의 공간 체험과 젠더화된 성 위계’라는 주제를 가지고 발표했다.
지난 17일, 행소박물관 화요공개강좌가 행소박물관 지하 시청각실에서 열렸다.연사로 초청된 권영필(상지대·초빙교수) 교수는'이슬람 세력이 어떻게 실크로드를 타고 중앙아시아로 전파되었는가'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이슬람 미술의 '공간공포 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조기경보시스템 연구소(EWSRC)가 주최하는 세미나가 백은관 212호에서 개최됐다. 사회과학분야의 통계활용 사례를 발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구교태(미디어영상학부·조교수) 교수와 조갑제(경제통상학부·조교수) 교수가 발표를 했다.
지난 17일, 아담스채플에서 ‘추수감사 교직원 예배’가 열렸다.이날 행사 집례를 맡은 허도화(기독교학·부교수) 목사는 “섬김과 봉사의 기본정신은 처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며 “바로 이런 정신이 1%사랑나누기의 정신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16일, ‘김정은 오르간 독주회’가 우리학교 파이프오르간 음악후원회 주최로 아담스채플 대예배실에서 열렸다.이날 김정은(오르간·99학번) 오르가니스트는 F. Chopin의 ‘Passacaglia c-moll BWV 582’, J. S. Bach의 ‘Skizzen fur den Pedalflugel op. 58’ 등을 연주했다.
지난 18일 영암관 354호에서 제 50회 대학인의 역사읽기가 ‘사료로 본 나치즘’이라는 주제로 열렸다.이날 행사에서 연사로 초청된 나인호(대구대·역사교육학·조교수) 교수는 “대중의 욕망과 나치정권의 헤게모니적 공세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는데 있어서 꿈은 매우 적절한 소재”라며 “일상사 연구의 지평을 넘기는 새로운 시도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