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동영관 104호에서 대외협력처 국제교류팀 주최로 ‘외국인 교환학생 버디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재학생 버디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교환학생들에게 수강신청방법, 학사일정안내 등 학교생활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들과 도서관이나 식당 등 교내시설 이용방법을 소개하는 등 버디들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우리학교 계명아카데미 동아리 주최 ‘군위군 장기발전방안 연구발표회’가 지난해 12월 24일 경북 군위군청에서 열렸다.매년 증가하는 노년층 인구의 복지문제를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제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노후생활 보장 및 노인복지시설을 확대와 관련해 군위군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내용들이 발표했다.
지난 2월 1일,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2010학년도 비사 스칼라 합격증서 수여식 및 설명회가 열렸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강혜은(KAC·1) 씨를 비롯해 총 37명 학생이 합격증서를 받았으며, 비사 스칼라의 구체적인 소개 및 캠퍼스 투어로 진행됐다. 이날 개회사에서 신일희 총장은 “당당하게 살아가며 겸허하게 생활하라”고 말했다.
지난 2월 1일 ‘중국 수묵화의 법고창신 특별전’행사가 행소박물관 1층 로비에서 열렸다. 이번 특별전은 행소박물관, 서울대학교박물관, 대만국립역사박물관이 공동주최로 열렸으며, 중국 근·현대 수묵화가 서양화의 영향 속에서 어떻게 변화했는지 보여주는 작품이 전시됐다. 이날 대만 총영사관 뤄티엔홍 총영사는 “진귀한 작품이 중화민국 밖으로 나온 것이 드물며, 한국의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에서 특별전을 연 것에 양국과 문화예술 교류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것”라고 말했다.
전자저널 이용 활성화를 위해 누리미디어가 지난 9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한 학술WEB-DB이용실적 경품이벤트에서 우리학교 오건희(문헌정보학·4) 씨와 이상범(경제학·3) 씨가 각각 1등과 2등을 수상했다.이번 경품이벤트는 회원가입, 블로그 원격 스크랩, 논문 다운로드 등의 이용실적을 누적 포인트로 환산하여 합산한 점수가 높은 학생들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경품으로 1등에게는 최고급 웹북을 2등에게는 전자사전을 전달했다.이번 이벤트에는 전국 대학도서관 누리미디어 WEB-DB 이용학생 5천여 명이 응모했으며, 부산대와 포항공대가 각각 3등, 4등 학생을 배출했다.
우리학교 문예창작학과가 주최하는 ‘제3회 포에시스 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25일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시부문에는 박해진(문예창작학·3) 씨의 ‘잠깐이었다’와 박지혜(문예창작학·3) 씨의 ‘혁외사편’이, 소설부문에서는 정대상(문예창작학·3) 씨의 ‘달려야할 때 달리지 못한다는 것은’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월 30일 경영대 학생회 주최로 신바우어관 3층 멀티미디어실에서 ‘녹색성장과 한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연구협의회가 열렸다.이날 녹색성장 특강에서는 정응호(에너지환경계획학과·조교수) 교수가 “녹색성장을 통한 추가성장으로 GDP증대가능성과 세계적인 녹색성장 모범국가 구현이 현 정부의 목표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27일, 동영관 104호에서 ‘2009학년도 학생학술연구논문공개발표’가 열렸다. 이날 총 13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됐으며, 최우수상에는 이지민(의학·2) 씨의 ‘허혈-재관류성 신경손상에 대한 녹차 카테킨의 보호작용’과 조미희(경영정보학·4) 씨의 ‘포털사이트들에 대한 인식에 관한 연구’ 등 총 3편이 선정됐다.
지난 11월 26일 ‘2009 국외 문화탐방 및 자원봉사활동 결과보고서 발표’가 동영관 104호에서 열렸다.이날 발표에서는 천예지(문헌정보학·3) 씨가 ‘선진국 도서관의 경쟁력을 배우고 오다’란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천예지 씨는 “생각지도 못한 큰상을 받았지만 더 노력해 좋은 결과를 얻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제 22회 계명교육포럼’이 지난 26일, 바우어관 증축동 멀티미디어실에서 열렸다. 이날은 문숙경(교육학·74학번)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이 초청돼 ‘미래는 행동하는 만큼...’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이날 문숙경 원장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교사뿐만 아니라 할 수 있는 일들이 너무 많다”면서 “전공과목을 하면서 자신이 하고 싶은 것 하나를 열심히 공부한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교육학과 학생들을 격려했다.한편, ‘계명교육포럼’은 교육학과가 주최하는 학술행사로써, 1년에 두 차례 열리며 학문적 내용뿐만 아니라 교육계에 논의되는 문제 등 모든 교육 분야에 대해 논의 하는 행사다.
지난 20일, 제114회 계명경영특강/CEO포럼이 ‘인간중심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의양관118호에서 열렸다. 이날 연사로 초청된 최용주 전 항공작전사령관은 “리더는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아래 사람을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보살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지난 18일, 영암관 354호에서 ‘제50회 대학인의 역사읽기’가 열렸다.연사로 초청된 나인호(대구대·역사교육) 교수는 ‘사료로 본 나치즘’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대중의 욕망과 나치정권의 헤게모니적 공세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는데 있어서 꿈은 매우 적절한 소재”라고 연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