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4 태국 국제 무선모형 자동차대회(TITC)’에서 우리학교 이정덕(기계자동차공학·4) 씨가 ‘No Boost Class’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이정덕 씨는 2개 부문에 참가하여 ‘No Boost Class’ 종합 3위, ‘Open Brushless’ C메인 2위를 기록했다. 이정덕 씨는 “연습장소가 일산에 있어 이동하는데 다소 힘들었지만, 마침내 국내 최초로 TITC 포디움(시상대)에 오르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경험은 저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저를 지도해주신 한문식 교수님과 이러한 기회를 갖게 도와준 학교의 지원에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우리학교가 꾸준히 지원하여 많은 후배들이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태국 국제 무선모형 자동차대회(TITC)’는 세계에서 두 번째 규모를 자랑하는 전동 온로드 무선모형 자동차대회로, 매년 30여개국 4백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이정덕 씨는 2009년 한국 선수권 아마추어 클래스 3위, 2011년 한국 선수권 프로 클래스 1위를 수상한 바 있으며 ‘Much More Racing’ 소속
지난 21일 우리학교와 대구광역시, 대구지방환경청 및 대구녹색환경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14 세계 물의 날 기념식 및 심포지엄’이 우리학교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신일희 총장, 김범일 대구시장, 이윤원 대구시의회 의장, 정병철 대구지방환경청장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노래 보급협회의 문화공연과 물 관리 유공자 표창, 특강 및 기조강연 등의 심포지엄이 진행됐다.행사에 참석한 김범일 대구시장은 “대구는 연 평균 강수량 1000mm를 기록하는 물이 귀한 지역 중 한 곳이다”라고 물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2015년 4월, 대구에서 열릴 대구·경북 세계 물 포럼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시·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물과 에너지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맡은 박상원(환경과학·교수) 교수는 “3L 용량의 정수기 전기소모량은 900L 대형냉장고 전기소모량보다 크다. 에너지 분야의 물 수요는 에너지 관련 프로젝트의 실행가능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활용된다”고 물과 에너지 간의 밀접한 관계를 설명했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14 대구 국제 섬유 박람회’에서 우리학교 텍스타일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총 4건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2014 대구 국제 섬유 박람회’에 참여한 우리학교 텍스타일디자인학과 교수 및 학생들은 어패럴용·홈 인테리어용 텍스타일디자인, 위빙디자인 트렌드 북 등 약 3백여점의 작품을 출품해 중국 홈 인테리어업체, 중국 어패럴업체, 국내 바닥장식재 전문 인테리어업체와 계약을 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인 텍스타일디자인은 2013년도 텍스타일스튜디오, 텍스타일 콜렉션, 프린팅디자인 수업 결과물을 기반으로 지난 동계방학 동안 지도교수의 특별지도를 통해 개발, 발전시킨 작품들이며, 4개의 콘셉트(CRAVING, FABERGE, HAVEN, JUBILIANT)에 따라 어패럴 및 홈 인테리어용 텍스타일디자인 페이퍼, 위빙트렌드북으로 구성돼 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장재영(텍스타일디자인학·4) 씨는 “디자인을 직접 해보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고 하며 “박람회를 통해 사회에서 필요한 디자인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하지연(텍스타일디자인학·조교수) 교수는 “국제 박람회에 꾸준히 참가하며 학생들의
●개교 60주년 기념 동문 특집·비사人- 31983년 계명대학교 상업교육과 입학1983년 세계 청소년 선수권 금메달1984년 LA올림픽 은메달1985년 세계 유도 월드컵 선수권 금메달1986년 제 10회 서울 아시안 게임 금메달1986년 세계대학선수권대회 금메달1987년 세계 선수권 대회 금메달1987년 계명대학교 상업교육과 졸업1988년 서울 올림픽 금메달1989년 ~ 92년 국가 대표 코치 (바로셀로나 올림픽국가대표 코치)1993년 ~ 1998년 한국 마사회 유도 감독현. 동서울대학교 (경호스포츠과) 교수대통령 훈장(체육훈장) : 청룡장, 맹호장, 거상장, 기린장 우리학교 60주년을 기념해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을 만나고 있다. 그 중 1980년대 우리나라 유도계를 주름잡으며 세계 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바 있는 김재엽(상업교육·83학번) 동문을 만나 유도선수로서의 삶과 모교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 초등학교 때 만난 유도처음 만난 김재엽 동문은 과묵한 경상도 남자였다. “유도선수가 되지 않았으면 현재의 김재엽도 없을 것”이라며 “유도는 제 인생의 전부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대구 남산초등학교 2학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제32대 총동아리연합회가 주최한 2014학년도 동아리 가두모집이 바우어관 일대에서 열렸다. 이번 가두모집에는 학술제1분과·2분과, 문화예술분과, 사회봉사분과, 종교분과, 교양체육분과의 49개 정규동아리와 학교 육성동아리 4개, 교목실지원 기독교동아리 5개 등 총 59개 동아리가 참가했다.제32대 총동아리연합회는 학생들에게 친근감 있게 행사를 알리기 위해 ‘뭐하노 퍼뜩온나’를 이번 가두모집의 캐치프레이즈로 정하고, 홍보책자를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교내에 포스터를 붙이는 등의 홍보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문화예술분과 ‘불카누스’, ‘함성’, ‘BEAT’ 등의 동아리들이 준비한 공연이 진행됐다.박주홍(경영학·교수) 학생복지취업처장은 “동아리 활동을 하면 기존 교육과정에서는 배울 수 없는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다”며 “신입생 여러분들은 타율적인 고등학교 생활에서 벗어나, 자기발전을 위해 독창적이고 자율적으로 부단히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이번 행사를 주최한 제32대 총동아리연합회 여현동(생물학·3) 회장은 “틀에 박힌 지루한 일상 속에서 벗어나 자신의 취미와 특기를 즐기고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이 동아리 활동이
지난 17일 우리학교와 주한독일문화원이 공동 개최한 개교 60주년 기념, 독일 출신 팝가수 막시밀리언 헤커의 공연이 음악·공연예술대학 해담콘서트홀에서 열렸다.이날 공연은 장희권(독일어문학·조교수) 독일어문학과 학과장이 진행을 맡고 Eberhard Weller 주한독일문화원 부원장, 우리학교 유학생 및 재학생 등이 참석해 공연을 관람했다.환영사에서 이종한(중국어문학·교수) 인문대학장은 “개교 60주년을 맞아 우리학교에서 독일 유명 뮤지션의 공연을 개최하게 되어 뜻 깊고 영광스럽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독일 대중음악을 접함으로써 음악소비의 편식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학교는 1975년 지방대학으로는 처음으로 독일어문학과를 설립해 한국과 독일간 문화교류에 크게 기여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이날 공연을 진행한 막시밀리언 헤커 씨는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주한독일문화원과 계명대학교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막시밀리언 헤커 씨는 피아노와 기타를 번갈아 연주하면서 snow white, creep 등의 노래를 라이브로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한편, 우리학교에서는 지난 2012년 영남권 최초로 주한독일문화
올해 우리학교 개교 60주년(환력)을 맞이해 성서캠 및 대명캠 등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3월 30일 ‘2014 계명오픈마라톤대회’를 시작으로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 ‘헝가리 국립박물관 소장 보물전’, ‘계명가족합창대회’, ‘개교 60주년 기념 오페라’, ‘제2회 동산포럼’, ‘계명 국제패션쇼’, ‘세계음악지도자 포럼’, ‘폴란드쇼팽음악대학 오케스트라 초청연주회’, ‘해외 의료 봉사활동’, ‘국외 봉사활동’ 등 다양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또한 ‘계명캠퍼스를 담은 사진 콘테스트’, ‘동산의료원과 메디시티 대구 UCC공모전’, ‘재학생 우수 작품전’, ‘패션아이템 프린트디자인공모전’ 등이 재학생을 대상으로 열릴 계획이다.이번 행사를 준비한 박명호(경영학·교수) 환력준비위원회 위원장은 “개교 60주년을 맞이해 진행되는 다채로운 행사에 계명 구성원들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하나되는 계명인이 되었으면 한다”고 행사의 기대를 전했다.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매일신문사 1층 CU Gallery에서 ‘아기코끼리야, 어서!-2013년도 우리학교 라오스 국외봉사단 14일간의 기록’ 사진전시회가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학교 2013 라오스 국외봉사에 참가한 봉사단원 32명 전원이 14일간의 추억을 전시하여 봉사정신을 지역주민 및 학생들에게 알리기 위해 자발적으로 개최했다. 또한 전시기간 중 대구아동복지기금 모금활동도 함께 진행됐다.2013년도 라오스 국외봉사단은 지난 1월 9일부터 21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엔시 반쨍초등학교를 방문해 아이들을 위해 놀이터 설치, 책걸상 보수, 김장, 한글 및 영어교육, 태권도 교육, 사물놀이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봉사활동을 펼쳤다.우리학교 2013 동계 라오스 국외봉사단 대표 김민주(시각디자인·4) 씨는 “대학생활의 마지막에 제 자신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많은 학생들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봉사활동이 어렵지 않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느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한편 우리학교는 2002년 한·중 수교 10주년을 기념하고 황사 피해를 줄이기 위해 중국 임업부 임업과학원과 공동으로 조림 봉사활동을 펼친 이래
지난 1일부터 우리학교는 학교 내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간접 피해를 줄이고 담배꽁초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성서캠 및 대명캠 전 지역에 금연캠퍼스를 시행하고 있다.이에 따라 성서캠 제1학생회관 동편, 봉경관 앞 광장 파고라 외 21개 장소와 대명캠 윌슨관 앞 휴게공간, 의양바우어관 앞 휴게공간 외 6개 장소에서만 흡연이 가능하며, 지정된 장소 외에서 흡연을 할 경우 교내 프로그램에서 각종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지난 1월 1일부터 교내 매점의 담배 판매를 금지했으며, 보건진료상담센터에서는 우리학교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이동금연클리닉과 흡연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금연캠퍼스 선언에 대해 이서현(중국어문학·4) 씨는 “이번 캠페인으로 흡연구역이 축소되어 간접흡연의 피해를 덜 받게 되어서 좋다”면서도 “평소 많은 학생들이 모여있는 영암관 서편 앞 벤치를 흡연구역으로 지정한 것은 아쉽다”고 말했다.한편 학생지원팀은 3월 중 그린봉사단을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다. 그린봉사단은 금연캠퍼스 캠페인을 홍보하고, 금연캠퍼스 관련 홍보물을 부착 및 점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 교내 환경 정화활동에 참여하고, 흡연구역 장소 외에서 흡연을 하는 흡연자들
지난 8일부터 우리학교 동산의료원이 지역 최초로 토요일에도 주중과 동일하게 교수진료, 검사 및 수술을 실시하고 있다.동산의료원은 평일에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 병원 진료가 어려웠던 지역환자들의 지속적인 요구를 반영해 토요진료를 시행하게 되었으며, 모든 진료과의 교수진료, 혈액검사, MRI, CT 등 각종 검사와 수술, 종합건강검진, 외국인 진료 등을 받을 수 있다.김권배(의학·교수) 동산의료원장은 “토요진료를 실행하기에는 어려운 환경이었지만 병원을 찾는 환자들을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며, “토요진료가 시행되면 평일에 몰렸던 환자 수가 토요일로 분산되어, 평일 진료대기시간과 검사시간이 단축될 수 있을 것”이라며 평일에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진료 만족도 향상을 기대했다. 이번 토요진료에 대해 황보다희(기독교학·2) 씨는 “평소에는 수업 때문에 병원에 가기 어려워 불편했는데 토요일에도 진료를 한다고 하니 진료받기가 수월해질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토요진료로 인해 병·의원에서 우리 의료원으로 중증환자 의뢰하기가 쉬워져 지역 병의원과의 진료협력체계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학교는 ACE사업의 일환으로 ‘계명 전공 글로벌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무역과 국제통상, 패션, 호텔관광, 스포츠산업, 산업디자인 등 총 7개 분야 팀 1백5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전공 글로벌 체험학습은 전공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의 도전 정신과 현장 적응 능력을 향상시켜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계명 전공 글로벌 체험학습(KMGEP)’은 전공과 관련된 주제를 정해 해외에 있는 관련 대학 및 기관을 방문하고 현장교육과 각종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으로 진행되었다. 선발된 팀은 해당 국가의 대학과 기업에 대한 사전조사를 거쳐 관련 정보를 배운 뒤 약 15일간 체험학습을 떠났다. 올해 전공 글로벌 체험학습에 지도교수로 참여한 이호형(전자무역학·조교수) 교수는 팀장들의 수고에 감사를 표하며 “학생들이 현지 시장조사 업무를 적극적으로 담당하여 알차게 진행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지속돼 학생들이 취업에 강한 경쟁력을 갖추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체험학습에 참여한 권순학(패션마케팅학·3) 씨는 “글로벌시대에 외국시장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참여했고, 강의실에서 듣던 수
●개교 60주년 기념 동문 특집·비사人- 21980년 고등학교 졸업자격 검정고시 합격1981년 계명대학교 법학과 입학1985년 계명대학교 법학과 졸업1996년 제38회 사법시험 합격-연수원 28기1999년 대구지방변호사회 변호사 개업2004년 대구지방교정청 교정연합회 운영위원2005년 대구지방교정청 행정심판위원현, 대성보육원 운영위원현, 동산장학재단 이사현, 학교법인 계명대학교 이사현, 경상북도경찰청 수사이의 심사위원현, 경상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우리학교 60주년을 기념해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을 만나 보았다. 그 가운데 늦깍이로 사법시험에 도전해 현재 대구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인 윤태원(법학·81학번) 동문을 만나 50여년 동안의 삶과 모교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았다.● 세월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는 상처윤태원 동문의 첫인상은 밝았다. “솔직히 나보다 더 훌륭한 동문들도 많은데 나를 인터뷰한다니 약간 쑥스럽네요”라는 윤태원 동문의 첫마디로 인터뷰가 시작되었다. 중·고등학교 시절 가정 형편이 어려워 대구에 있는 여러 공장에서 일을 했고 그 때 공장에서 일하면서 난 얼굴의 상처가 세월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고 흔적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