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일, 자연과학대학은 학부모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계명아트센터에서 음악회를 준비했다.이날 음악회는 빅밴드 Volcano를 초청해 ‘자연과학대학 학부모초청 Summer Concert’라는 주제로 학부모를 비롯한 학생, 동문, 교수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이에 자연과학대학 홍성하 행정실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학부모와 학교가 더욱 가까워지고, 교수들은 제자들을 위한 교육과 지도에 더욱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지난 6월 11일, 우리학교 사회과학대학은 대구경북본부세관은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를 맞아 양 기관이 보유한 인·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관·학간 유기적인 협력을 하고자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MOU로 우리학교는 본부세관 직원들에게 특강, 자문, 학술회 등 지원하며, 본부세관은 학생들에게 행정인턴, 계약직 직원 채용 시 정보를 제공하여 취업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또한 전자무역학과 학생들에게 직장체험프로그램 및 실무강의 등을 제공하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지난 3일 경주시가 주최하고 음악·공연예술대학 작곡과가 후원하는 ‘김돈 합창지휘 리사이틀’이 아담스채플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김돈(작곡·교수) 교수가 지휘를 경주시립합창단이 공연을 진행했으며 ‘Miserere', 'LuxAurumque', 'Ardosi,ma non t'amo', 'Domine regit me' 등 총 10곡으로 진행됐다.
제47회 총학생회와 음악·공연예술대학이 주최하는 ‘2010 음악이 흐르는 정오’가 지난 3일 영암관 1층 로비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관현악과 4학년 7명으로 이루어진 앙상블닐팀이 연주를 맡아 공연했으며 ‘하얀거탑 ost', '올드보이 ost', '캐리비안 해적 ost' 등 총 9곡을 연주했다.
지난 3일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제26차 런천티칭컨퍼런스’가 바우어관 증축동 교수학습지원센터 305호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양근우(전자무역학·조교수) 교수가 발표를 맡아 ‘TBL 기반프로젝트와 공모전준비의 연계’란 주제로 진행했으며, “TBL은 팀원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성과 달성을 위한 전략”라고 말했다.
지난 3일 인문대학이 주최하는 ‘목요일의 만남’이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교수 및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박아청(교육학·교수) 교수가 ‘우리가 기도해야하는 이유’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박아청 교수는 “진로와 장래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들이 주님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아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 2010학년도 6월 계명가족 예배가 ‘예루살렘을 넘어서’란 주제로 아담스채플 대예배실에서 열렸다.이 날 대구고등검찰청 황교안 검사장은 “예수님은 우리가 땅 끝의 증인이 되기를 원한다”고 말하며, 교회신자의 보급률이 10년 사이에 현저히 떨어지고 있다. 옛 선교사들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도 교육과 의료 보급의 씨앗을 뿌려야 한다”고 전했다.
지난 31일 우리학교 파이프오르간 음악후원회 주최의 ‘김민정 귀국 오르간 독주회’가 아담스채플 대예배실에서 연주가 진행됐다.연주를 맡은 김민정 오르가니스트는 Dietrich Buxtehude의 ‘Toccata F-Dur BuxWV', Johann Sebastian Bach의 'Allein Gott in der Hoeh sei Ehr BWV 676' 등 총 7곡을 선보였다.
지난 5월 31일 인문대학 문예창작학과가 주최하는 문학·예술포럼이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은 신영철 문학평론가가 초청돼 ‘오늘날의 문학비평, 반성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신영철 평론가는 윤리학적 상상력과 문학의 관련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윤리적 기준을 뒤흔들어야 위대한 걸작이 나온다”고 말했다.
지난 28일, 의양관 118호에서 ‘제127회 계명경영특강 및 CEO포럼’이 열렸다. 이날 강연은 한겨레통일문화재단 서형수 이사가 맡았으며, ‘언론의 상업성과 공공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서 서형수 이사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목표를 고민하는 것이 습관화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자연과학대학 식품가공학과가 주최하는 취업세미나가 백은관 201호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은 브라운컨설팅 이대성 대표이사와 삼양식품 식품연구소 염창섭 품질관리과장이 ‘기업에서 원하는 졸업생 스펙과 업무능력’을 주제로 진행 됐다.이대성 대표이사는 업종별 직업의 공략법 및 채용동향을 말했으며, 염창섭 품질관리과장은 식품제조 공장의 현장관리와 식품관리법 및 KSQIOS 22000, 업무관리에 대해 소개했다.
지난 27일, 인문대학이 주최하는 목요일의 만남이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은 정중호(기독교학·교수) 교수가 맡았으며 ‘사랑의 향기’란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깨져버린 공동체는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은 것으로부터 시작됐다”고 말하며 “순수한 남녀 간의 사랑은 깨져버린 공동체의 회복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전했다.덧붙여 “남녀 간의 사랑이 더 이상 절제돼야 하는 것은 아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