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5일 우리학교 중국학과에서 주최한 ‘제22회 명사초청 현대 중국포럼’이 국제학대학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은 김정길 TBC 대구방송 사장이 ‘중국과의 네 번째 전쟁, 어떻게 싸울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했다.포럼에서 김정길 사장은 “안시성 전투, 삼전도의 치욕, 6·25전쟁 때 중공군에 의해 밀려난 일 등 중국과의 싸움이 벌어졌고, 경제·문화적인 전쟁인 네 번째 전쟁은 이미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며 “경제력과 군사력도 중요하지만 정신력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강한 정신력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사회를 맡은 윤창준(중국학) 중국학과장은 “명사초청 현대 중국포럼은 정기적으로 유명인사를 초청해 강의실에서 배우기 힘든 중국 관련 최신 정보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한·중 관계의 현황 및 전망에 대해 소개했다”고 말했다.포럼에 참석한 정홍식(중국학·1) 씨는 “중국에 대해 모르는 점이 많았는데 이번 강연을 계기로 과거 한국과 중국 간의 관계와 중국의 미래 등에 대해 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이야기했다.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7일까지 우리학교 창립 115주년과 미술대학 창설 50주년을 기념한 동문 초대전이 대명캠 극재미술관 제1전시실에서 열렸다. 이번 초대전은 미술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동문을 초대하여, 계명미술의 역사와 역량을 재조명하는 자리가 됐다.
우리학교 창립 1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엠블렘 제작을 백순현(산업디자인) 대외협력처장이 맡았다. 백순현 대외협력처장은 이번 창립 115주년 기념 엠블렘 뿐만 아니라 개교 60주년 기념 엠블렘을 제작한 이력도 있다. 백순현 대외협력처장을 직접 만나 엠블렘의 의미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115년 전의 초심을 생각하며“이번 엠블렘의 의미는 115주년이라는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야 찾을 수 있습니다. 그 당시 외국 선교사들은 핍박받으며 가난하게 생활하면서도 의료와 교육을 통해 봉사정신을 실현하고자 했습니다. 1899년 존슨 의료선교사가 옛 제일교회 자리에 있던 작은 초가에서 치료를 시작한 것이 바로 우리학교 의과대학의 전신인 대구 제중원입니다. 선교사들의 희생과 봉사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우리학교도, 우리도 존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바로 그들의 봉사가 우리학교 역사의 초심이며, 그 초심을 되살린다는 의미를 담아 엠블렘을 제작했습니다.”함께 시작한 길 함께 열어갈 길“이번 115주년의 슬로건이 바로 ‘함께 시작한 길 함께 열어갈 길’입니다. 여기서 ‘함께 시작한 길’이란 우리학교의 역사가 선교사들의 초심과 함께 시작했기에 그들의 존재와 정신을 우리 역사
우리학교는 지난 9월 1일 선포식을 열어 학교 역사를 창립 115주년으로 선포했다. 우리학교의 시작은 대구 제중원이며 선교사들이 처음 초가를 단장해 문을 열고 의술을 베풀기 시작한 1899년을 학교 역사의 출발로 선포한다는 뜻이다. 학교 역사가 새롭게 발돋움함에 따라 UI, 교화, 교석 등의 상징들도 변화를 보였다. 115주년을 기념한 새로운 엠블렘을 제작했을 뿐만 아니라 교표의 문구를 한문에서 한글로 바꾸고, 교화로 이팝나무 꽃, 교석으로 청금석을 지정했다.역사가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함에 따라 우리학교를 나타내고 밝혀주는 상징물도 함께 재조명해보고자 한다. ● 교석교석으로 지정된 청금석교육이념인 ‘진리와 정의와 사랑의 나라’ 지향우리학교의 교석으로 지정된 청금석(라피스 라줄리: LAPIS LAZULI)은 신석기 시대부터 인류의 역사를 통해 사랑받아 온 준보석으로 파란색이 섞인 신비로운 문양의 성스러운 돌로 간주되었다. 청금석은 갈대아 우르 지역의 고분에서 출토된 적이 있고, ‘길가메시 서사시’에 언급되기도 했으며, 이집트 투탄카문의 황금마스트에 사용되었고, 하나님의 계명이 새겨진 모세의 석판 원석으로도 알려져 있다.청금석의 푸른색은 우리학교의 교색이며, 우
우리학교 동영산림힐링연구원이 주최한 ‘칠곡동영 산의 날’ 행사가 지난 10월 17일 산의 날을 맞아 칠곡동영캠퍼스에서 열렸다.칠곡동영캠퍼스 일대의 산을 보호하고 관리하여 산의 가치를 널리 홍보하고자 개최된 이날 행사는 우리학교 생태조경학과 학생들과 교직원 6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김수봉(생태조경학) 교수의 ‘산의 날’ 취지 및 의미 설명, 칠곡동영부지 경계 확인, 식물의 수종을 확인하는 현장 교육, 불조심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 등으로 이루어졌다.행사에 참여한 정다미(생태조경학·1) 씨는 “친구들과 함께 숲길을 걸으며 환경정화도 하고, 숲을 통해 힐링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강판권(사학) 동영산림힐링연구원장은 “동영산림힐링연구원의 개원을 기념하여 개최한 이번 행사에 학생들이 참여해 산에서 직접 쓰레기를 줍고, 산에 분포하고 있는 식물과 만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지난 10월 22일 예인당 명명식이 신일희 총장과 예인 장예순 여사, 해담 정규진 제주축산개발(주) 회장, 교직원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서캠 명교생활관 국제동에서 열렸다.예인은 장예순 여사의 호로, 우리학교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학교 발전에 크게 기여해온 장예순 여사의 공적을 오래도록 기리고 후세의 귀감으로 삼고자 명교생활관의 국제동을 예인당으로 명명했다.장예순 여사는 홀트 아동복지회 후원회 부회장과 대한적십자사 대의원,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사회의 불우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한 점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봉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우리학교의 법인이사와 이사장을 역임한 장예순 여사와 정규진 회장은 학교 발전을 위해 인재 양성과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2007년에 이어 올해도 고액의 기금을 우리학교에 기부했다.
총동창회가 주관하고 우리학교, 계명문화대학교, 동산의료원이 후원하는 ‘동문가족 모교방문 및 캠퍼스 걷기대회’가 지난 10월 18일 성서캠 일대에서 열렸다.걷기대회는 이병찬(경영학·67학번) 총동창회장의 출발선언 후 노천강당 앞 출발점을 시작으로 아담스채플, 한학촌, 행소박물관, 본관을 걷는 코스인 A코스와 학군단이 추가된 B코스로 나누어 진행됐다.환영사에서 이병찬 총동창회장은 “우리학교는 대구에서 가장 오래되고 전통 있는 학교이자, 가장 아름다운 대학이자, 가장 잘 가르치는 대학이다”라며 “이런 대학의 동문이라는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모교의 훌륭한 발전을 위해 모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축사를 맡은 신일희 총장은 “학교 발전을 위해 많은 곳에서 활동하고 노력해주시는 계명인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행사에 참여한 이병로(일본학·81학번) 동문은 “오랜만에 동문들이 모교를 방문하여 아름다운 캠퍼스를 거닐며 학창시절의 즐거웠던 추억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진행된 열린음악회는 대구문화예술회관을 찾아가는 공연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도현(TBC) 아나운서의 사회로 구담예술진흥회, 대구시립예술단, 대구시립국악단 등의 연
창립 115주년을 기념해, 쉬린 중국 국가한판(중국 교육부 산하 국가한어공판실) 주임의 명예교육학박사 학위수여식이 지난 10월 15일 아담스채플에서 열렸다. 이날 수여식은 신일희 총장과 재단법인 정순모 이사장, 황재범(기독교학) 교목실장 등 우리학교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명예교육학박사 학위를 받은 쉬린 중국 국가한판 주임 겸 공자아카데미 본부 총간사는 1977년부터 현재까지 37년간 교육개혁가로서 산서성 고등교육국 간사 등의 직책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중국 국무원 교육부 산하 국가한판 주임과 공자아카데미 본부 총간사, 국무원 참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신일희 총장은 학위수여사에서 “중국과 세계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교육개혁가이며 우리학교의 국제적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하신 쉬린 주임께 명예교육학박사 학위를 수여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명예교육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은 쉬린 주임은 “계명대학교의 명예교육학박사 학위를 수여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계명대학교의 새로운 동문으로서 향후 학교의 발전과 중·한 양국 국민간의 우의 정진을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쉬린 주임은 2004년부터 공자아카
지난 10월 24일, 우리학교 사범대학에서 주관하고 대구광역시교육청에서 후원하는 ‘제2회 동산포럼’이 ‘고등교육 국제화의 질 향상을 위한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동천관 401호에서 열렸다. 동산포럼은 동산 신태식 명예총장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면서, 우리나라 교육이 당면하고 있는 도전과 과제들을 점검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개회사를 맡은 정현희(교육학) 사범대학장은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대학 간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환경에서, 고등교육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방향과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기조 연설을 맡은 유씨 발리마(핀란드·유바스귤라대) 교수는 ‘고등교육 국제화의 도전과 과제’를, 김광조(유네스코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 본부장은 ‘유네스코 관점에서 본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등교육의 국제화’를, 바오쿤 리우(북경사범대) 교수는 ‘중국의 영어몰입식 석·박사 프로그램 설계, 실행과 평가’를, 아키요시 요네자와(나고야대) 교수는 ‘동아시아 지역 고등교육 국제화 : 탁월성과 파트너쉽 추구’를, 피터 가자리언(교육학) 교수는 ‘한국 지방사립대학 구성원의 국제화 인식에 대한 사례연구’를 주제로 발표
명교생활관 제26대 사생자치회 주관으로 개최된 명교생활관 오픈하우스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화합의 장’을 주제로 열렸다.명교생활관 오픈하우스에서는 기숙사 개방을 비롯해 명교주막, 레이저공연, 룸메이트 소개, 초청공연, 가요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명교생활관 오픈하우스 행사를 총괄한 안성준(회계학·4) 명교생활관 사생자치회장은 “사생들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만큼 사생, 비사생 모두 열정적으로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행사에 참여한 윤지윤(화학·1) 씨는 “평소 기숙사 내부 모습을 궁금해하던 친구들에게 기숙사를 소개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는 오픈하우스 행사에 매년 참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청년들의 기업가정신 함양과 지역사회 청년창업문화 조성을 위한 2014 청년한마당투어가 ‘창업의 그린라이트를 켜라’를 주제로 지난 2일 의양관 운제실에서 개최됐다.우리학교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창업에 두려움을 갖고 있는 학생들의 창업관련 고민에 대해 전문가 패널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창업고민상담 토크쇼’, 이상민(더 하이브·대표) 대표가 기업가정신과 창업 경영에 대해 강연한 ‘기업가정신 특강’, 우리학교 학생들로 이루어진 5개 팀이 주변 기업인을 찾아가 기업가 정신에 대해 알아본 영상물을 시청하는 ‘숨은 기업가정신 찾기’가 진행됐다.김흥빈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은 “지속적으로 우수 창업자들을 창출해 창업선도대학에 2년 연속 지정된 것은 계명대학교만의 또 다른 경쟁력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를 통해 “중소기업의 확고한 기술경쟁력, 계명대학교의 지원, 학생들의 도전정신이 모두 이루어질 때 창업의 그린라이트가 켜질 것”이라고 이야기했다.2014 기업가정신 서포터즈로 활동한 김은진(국제통상학·4) 씨는 “이 행사를 통해 기업가정신과 기업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김현수(미생물학·교수) 창업지원단장은 “앞으로 창업지
지난 10일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우리학교가 지원하는 ‘제2회 LINC 한마당’이 바우어관 일대에서 열렸다. 이번 LINC 한마당은 LINC사업 참여 학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경영학과, 게임모바일콘텐츠학과, 광고홍보학과를 비롯해 총 30개의 학과가 참여해 1,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는 각 특성화 사업별 행사로 ‘캡스톤디자인 우스프로그램 홍보’, ‘창업, 학습 우수 동아리 소개’, ‘기업 홍보 및 취업상담’, ‘창의 아이디어 경진대회 본선’이, 2부에서는 김창완(산학협력단) 교수의 강연과 초청 공연이 진행됐다.방대욱(컴퓨터공학・교수) 산학협력선도사업단장은 “올해는 우리학교만의 특색 있는 산학협력 브랜드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중앙아시아를 중심으로 지역기업과 외국기업이 함께 교류하는 글로벌산학협력을 펼칠 예정이다”며 “이번 LINC 한마당을 계기로 학생들이 인력양성분야에 많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