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의양관 118호에서 경영대학이 주최하는 ‘제144회 계명경영특강 및 CEO포럼’이 ‘생각하는 삶’이란 주제로 열렸다.연사로 초청된 신세계 I&C 이상현 대표이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중심적 생각과 현실적 생각, 출세지향적 생각을 한다”며 “하지만 그런 생각보다는 ‘좋은 생각’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좋은 생각이란 시공간적으로 폭넓게 생각하고, 사람과 사물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관찰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7일,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주최하는 ‘KCTL Study Skill up Program(이하 SSP)’의 SessionⅠ강의가 ‘나의 학습스타일 탐색하기’라는 주제로 바우어관 증축동 3층 멀티미디어실에서 열렸다.이번 강의는 우리학교 조용개(교육공학·특임교수) 교수의 강연아래 우리학교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학습 전략을 개발해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SessionⅠ에서는 ‘나만의 학습스타일 탐색하기’란 주제에 맞춰 자기학습스타일 찾기 검사, 각 학습스타일에 따른 유형별 학습방법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지난 15일, 대학원 236호에서 여성학연구소 주최의 '제80회 계명여성학세미나'가 '여성의 눈으로 본 일과 삶'이란 주제로 열렸다.여성학연구소는 여성학적 관점에서 여성문제와 젠터문제를 연구하는 기관으로, 이날 강연은 장지연(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씨가 맡았으며, 시장경제 중심사회에서 여성주의 시각으로 바라본 인간적인 삶에 대해 강연했다.이날 장지연 선임연구위원은 "현재 우리나라는 강한 가족주의에 기댄 남성생계부양자형 젠더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것이 복지국가의 발전을 저해 한다"고 역설했다.
지난 24일, 우리학교 공자아카데미 주최 '대련외국어대학 예술단 초청공연'이 바우어관 증축동 3층 멀티미디어실에서 열렸다.이번 초청공연은 한·중 간의 문화교류와 더불어 우리학교와 대련외국어대학 학생들 간의 우호를 증진 시키고자 마련됐으며, 특히 이날 공연은 예·체능계열의 학생들이 아닌 어학계열의 전공학생들로만 구성되어 주목 받았다.한편, 이날 공연은 전통 의상쇼 및 기악, 서예 등 중국전통 문화공연과 더불어 현대가곡, 현대가무 등을 포함한 다채로운 구성을 보였다.
지난 2월 25일, 체육대학 스포츠과학연구소 주최로 열린 ‘황영조 마라톤 국가대표 초청특강’이 체육대학 101호에서 열렸다.이날 연사로 초청된 황영조 마라톤 감독은 ‘경기력 향상을 위한 선수 자신감 및 인성 고취’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황영조 감독은 세계최고의 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그 목표달성에 본인의 모든 것을 투자하고,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덧붙여 학생들에게 “여러분들은 이미 뛰어난 재능과 역량을 지녔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며, “앞으로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훈련계획에 따라 운동에만 전념한다면 세계 최고의 선수도 될 수 있을 것”라고 격려했다.
지난 8일, 학생처 학생지원팀과 총학생회 및 음악·예술공연대학 학생회에서 주최하는 ‘2010 음악이 흐르는 정오’가 바우어관 앞 광장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2011 동아리 가두모집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비사응원단의 공연에 이어 이뤄졌으며, 음악·공연예술대학의 관현악과 정정헌(관현악·3) 씨 외에 9인으로 구성된 금관 10중주 연주팀이 공연을 펼쳤다.이번 공연은 새학기인 3월 달을 맞이하여 Washington Post March, Vienna March 등의 곡 외에 6곡을 선정하여 금관악 형식으로 해석한 연주를 선보였다.
지난 11일 의양관 118호에서 경영대학이 주최하는 ‘제142회 계명경영특강 및 CEO포럼’이 ‘나의 삶과 대학생활’이란 주제로 열렸다.이번 CEO포럼은 태성회계법인 이제홍 회장이 연사로 초청돼 자신의 대학생활과 학생들의 미래발전에 대한 조언,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상 등을 설명했다.이제홍 회장은 학생들에게 대학생으로서가장 중요한 도리는 공부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20대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점이다. 사회에 진출하기 전에 무엇이든 준비해 두고, 구체적인 목표와 더불어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8일 인문대학 한국문화정보학과가 주최한 취업특강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역할과 참여-21세기 글로벌 청년 리더가 되는 길’이란 주제로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이날 연사로 초청된 한국국제협력단 해외봉사협력팀 김은미 선생은 한국국제협력단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학생들이 취업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설명했다.김은미 선생은 학생들에게 유형별 지원방법과 자격요건, 훈련과정 등을 설명하며, “해외봉사활동 경험을 통해 기술지원활동과 문화교류로 서로 간의 삶의 질을 높이고 우리사회에 환원하는 21세기 글로벌 인재로서 능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학교 성서캠 동문 앞에 위치한 ‘KB국민은행 계명비사존’ 개소식이 지난 1월 27일, 열렸다.이날 개소한 ‘KB국민은행 계명비사존’은 신세대들의 요구를 반영한 신개념은행 ‘樂star ZONE’의 계명대점으로서 우리학교 학생들을 고객으로 하여 특화된 금융서비스와 함께 세미나실, 미니 까페, 영화와 음악 감상 등의 다양한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대학생 특화 캠퍼스플라자이다.(주) KB국민은행 이태준 서대구영업지원본부장은 “기존의 은행들과 같은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대학생을 위한 신개념 은행으로서 신세대들의 눈높이에 맞춰 시설이나 디자인을 구현했다”고 전했다.
지난 22일 본관 접견실에서 ‘지멘스(주) 인재육성 특별장학금 전달식’이 이뤄졌다.우리학교는 지멘스(주)로부터 의료기기분야 인재육성을 위해 특별장학금 1억원을 출연받았으며, 향후 4년간 매년 2천5백만원씩 1억원의 인재육성 장학금을 받게 된다.이를 통해 우리학교는 컴퓨터공학과, 전자공학과, 신소재공학과의 학생들에게 인턴십에서 취업까지 연결할 수 있는 산학협력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특히, 우리학교는 지난 2009년 지멘스(주)와 IT융복합·첨단의료기기분야의 학술 및 연구활동을 공동 수행하고, 헬스케어사업을 위한 ‘인재양성 특별협약’을 맺은 바 있다.
지난 1월 26일 산학연구처에서 박영준 지식경제부차관을 초청해 ‘선진국가 도약과 글로벌 전략’이란 주제로 본관 대회의실에서 초청특강을 진행했다.이날 초청된 박영준 지식경제부차관은 우리나라가 선진인류국가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면서 우리나라 소득 2만불에서 4만불로 성장하기 위한 두가지 전략을 발표했다.우리나라가 선진인류국가를 지향하기 위해서는 대외지향적인 발전과 글로벌 인재양성, 성숙한 세계국가로 발돋움해야한다고 말하면서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인도 등으로 사업을 확장한다면 경제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끝으로, 박영준 지식경제부차관은 “더 이상 한반도 내만이 아닌 동북아시아로도 시야를 넓혀 사업을 펼쳐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0일,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2011년도 기탁장학금 및 후원의 집 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기탁장학금’ 6천1백여만원을 58명에게, ‘후원의집 장학금’ 3천8백여만원을 20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전달했으며, 우리학교 재학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중에서 총 78명을 선정했다.장학생으로 선발된 정혜원(문예창작학·2) 씨는 “후원해주신 지역사회의 기업인들에게 감사드리며 열심히 공부해서 나역시 소외계층과 사회에 봉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