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쌍방향 화상강의시스템을 활용한 ‘명강사 초청 학습법 특강’이 성서캠퍼스 신바우어관 3층 및 대명캠퍼스 동서문화관 202호에서 열렸다. 강의는 ‘전범선과 양반들’의 리드보컬인 전범선(프리랜서) 씨가 ‘하나만 잘해라? 이 시대 청년들에게 선택과 집중이란?’을 주제로 진행했다.이날 전범선 씨는 “하나만 잘하기 보다는 두 가지 일을 즐기며 할 때 자신만의 개성을 찾을 수 있을 수 있게 된다.”며 참여 학생들에게 조언을 전했다.
국제협력처가 주최한 ‘외국인 유학생 어울림 한마당’이 지난 13일 성서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우리학교의 외국인 학생 4백50여명은 장애물 릴레이, 제기차기 등을 함께 즐기며 서로 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강경문 국제행정팀장은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늘 부족했던 우리학교의 외국인 학생들에게 서로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고자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제20회 계명교사상 시상식’이 지난 11일 본관 제2회의실에서 열렸다. 시상식은 타의 모범이 되는 교사를 심사해 교원들의 열정을 응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일희 총장과 학교 관계자 및 교육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연구 분야에 이찬희(포산고등학교), 학생 및 진로지도 분야에 신영선(경혜여자중학교), 종교·사회분야에 김강록(경산여자고등학교) 교사가 공로패 및 시상금을 받았다.
지난 4월 20일 동천관 317호에서 ‘실크로드 중앙아시아연구원 2016학년 1학기 콜로키움’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난아(실크로드 중앙아시아연구원·교수) 연구부장이 ‘생태 건축적 측면에서 실크로드 도시 비교’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올해 연구원의 사업에 대해 서정수(국제통상학·교수) 부원장은 “인식의 제고, 연구 등을 통해 연구원을 세계적인 실크로드 관련 연구 및 교육의 거점으로 성장시키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4월 27일 동산도서관에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기념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학생들의 독서 장려 및 저작권에 대한 인식 고취를 위해 2012년부터 실시되어 왔다. 이번 행사에는 층별 도서관 안내 퀴즈,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 등이 진행됐다.한편, 동산도서관은 3D 프린터를 학생들이 본인정보를 적고 사용할 수 있도록 3층 전자정보실에 마련했으며, 이날 홍보를 위한 시연 행사도 열었다.
지난 4월 19일 동천관 301호에서 대구창조경제연구회가 주최하고 우리학교 한국첨단방제연구소가 주관한 ‘대구 물산업 발전 방안을 위한 초청특강 및 토론회’가 진행됐다. 이날 특강은 윤주환 한국물산업협의회장이 맡아 대구의 전략산업으로 육성되고 있는 물산업을 주제로 발표했다.윤주환 회장은 “지구온난화와 환경오염으로 사용가능한 물의 양이 줄어들면서 물산업은 21세기 동력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3월 23일 우리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생회가 봉경관 앞 광장 일대에서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금연캠페인은 사회과학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금연 유도 및 올바른 흡연문화 정착을 위해 열렸다. 또한 달서구 보건소와 연계하여 희망자에 한해 금연상담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우정우(국제통상·4) 씨는 “평소 금연 생각은 했으나 실천의지가 항상 부족했다.”며“이번에 상담을 받고 실천의 중요성을 알게됐다.”고 전했다.
지난 4월 5일 명교생활관 일대에서 명교생활관 사생자치회가 주최한 ‘헌혈의 날’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참여 학생들에게 기부 받은 헌혈 및 헌혈증은 동산병원의 불우환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헌혈의 날’ 행사는 오는 5월 4일에도 열릴 계획이다. 김승환(식품가공학·3) 사생자치회장은 “우리학교의 교육이념 중 하나인 ‘사랑’에 이바지 하고자 이번 헌혈 및 헌혈증 기부 행사를 개최했다.”라고 전했다.
지난 1일 식목일을 맞아 우리학교 환경학부 학생들, 관계자들이 칠곡 동영학술림에 편백나무, 헛개나무 등 1천7백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는 칠곡군에 편백나무 2천7백50여그루를 기증받아 이뤄졌으며, 동영학술림 내 부지에 편백나무 숲을 조성 중에 있다. 이렇게 조성된 숲은 산림, 조경, 생태 분야의 학술연구 뿐만 아니라 학생 및 탐방객들에게 숲 해설과 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3월 31일 명교생활관 만나동에서 대학교회가 주최하는 ‘계명대학교회 사랑나눔 바자회’가 열렸다. 이번 바자회는 교회 성도들의 헌금과 외부 기업의 기부를 통해 추진됐으며,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학생들의 생필품 구입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뤄졌다.바자회에 참여한 전수진(연극뮤지컬·1) 씨는 “대학생활을 막 시작해 생필품 구입 등의 금전적 부담을 느꼈는데, 이번 바자회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동산도서관 영상세미나실에서 주한 미국대사관 산하 기관인 아메리칸센터의 ‘책 기증식’이 열렸다. 동산도서관은 이날 기증받은 미국의 지리, 역사 등에 대한 총 1천5백여권의 책을 동산도서관 6층 연속간행물실에 보관하고 있다.같은 날 마크 네퍼 주한미국 부대사의 ‘21세기 미국과 한국의 관계’를 주제로 한 특강도 함께 열려 양국의 경제발전과 평화유지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강연했다.
지난 24일 의양관 118호에서 우리학교 학생들의 대학생활 및 학습역량에 대한 중요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선배가 전하는 새내기를 위한 대학생 길라잡이’ 학습동기 향상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주최한 이번 프로그램은 ‘꿈을 이루는 목표설정’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강사를 맡은 김진명(교원인사팀) 선생은 “목표를 이루는 것은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한 단계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