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계명대학교 신일희 이사장이 16일 오후 6시 GS프라자호텔에서 열린 한미동맹협회(KAPA)에서 주관한 행사에서 ‘미 육군성 시민 봉사 훈장’을 수상했다.
계명대학교는 지식정보화 시대 경학교류를 통한 상호발전을 위해 대구성서경찰서와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0일(월) 오전 11시, 계명대 여박동 부총장 및 성서경찰서 김항곤 서장 등 3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서경찰서 회의실에서 열린 ‘경·학 교류 협정식’에서 계명대 최상호(법경대학)학장과 성서경찰서 김항곤 서장은 자매결연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과 지역사회에 이바지함에 있어 상호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다짐하고 각각 협정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정으로 계명대에서는 경찰관 직무 및 신지식 교육지원을 위해 법경대학 교수진을 파견하고 연구자료 및 논문집을 제공, 상호 정보교환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또한 도서관, 체육시설 및 기타 부대시설 등의 상호 이용 및 정기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양 기관간 우의를 다져갈 계획이다. 성서경찰서에서도 학생들을 위한 교육 지원에 나선다. 경찰교관들의 특강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현장 교육장소를 제공해 강의실에서만 수업하는 학생들에게 실습, 견학의 기회를 부여, 실무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계명대 최상호(법경대)학장은 “양 기관 협력사항을 협의하고 수행하기 위해 양 기관에
일본총영사관에서 주최하는 ‘일본어 변론대회’ 본선에서 계명대 박소영(일본학과 2년) 양과 이재택(일본어문학과 3년) 군이 나란히 최우수상(1위) 및 장려상(3위)을 수상했다. 지난 28일(토) 울산대학 시청각교육관에서 열린 이번 일본어변론대회는 학생스스로의 힘으로 작성한 원고를 주어진 시간(5분) 안에 발표하는 형식으로 총 17개 팀이 경합을 벌였다. ‘세상 단 하나의 사진’이란 제목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소영양과 ‘개그 한류진출 계획’이라는 제목으로 장려상을 수상한 이재택군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그리고 일본 외무성 초청으로 10일간의 일본연수기회가 주어졌다.
“불우한 이웃에 대한 사랑의 실천, 철이 따로 있나요” (사)계명대 1% 사랑나누기에서는 지역에 있는 장애우들과 함께 지난 4일(토) 전남 구례군 지리산 국립공원 일대에서 의미있는 가을행사를 열었다. 장애우 및 가족 175명 참석, 계명대 교직원 및 학생 등 58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선 ‘장애우와 함께 가을속으로’라는 제목의 이번 행사는 중증장애우들의 한결같은 ‘가을단풍이 보고싶다’는 바램을 적극 수용해 이뤄졌다. 한 장애우는 “실내생활만 하다가 이렇게 가을단풍으로 물든 경치를 보게 돼 너무 기분이 좋다”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으며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가한 홍민표(계명대 사진디자인과 1년)군은 “장애우들과 어우러져 함께 시간을 보내는 내내 행복한 마음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행사에 자주 참여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학교 측은 이번 행사를 위해 수동 및 전동 휠체어 50여대와 이를 운반할 별도의 차량을 준비하고 장애우들 뿐 아니라 가족을 함께 초청해 따뜻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했다. 계명대 관계자는 “매년 4월에 있는 ‘장애인의 날’을 전후해 관련 행사가 많이 열리지만 요즘 같은 가을철에는 장애우를 위한 행사가 거의 없는 실정
“우리는 두 마리 토끼 잡으러 세계로 갑니다” 우리대학 EMU(Eastern Michigan University) 복수학위제로 내년 미국 이스턴 미시건 주립대학으로 가게 될 재학생 7명이 선발, 2년간의 미국생활을 앞두고 부푼 꿈과 계획으로 분주하다. 임호철(경영학 3년. 남), 김상훈(경영학 3년. 남), 이지현(경영학 3년. 여), 정한나(경영학 3년. 여), 여영현(경영학 2년, 남), 박한영(회계학 2년. 남), 이인숙(경영정보학 2년) 씨 등 7명의 장학생들이 그 주인공. EMU 복수학위제는 2005년 12월 5일에 체결된 우리대학과 150여년 전통의 EMU(Eastern Michigan University)와의 복수학위제 협정 체결에 의해 1, 2학년 과정은 우리대학 경영대학에서 수학하고, 3, 4학년 과정은 EMU(Eastern Michigan University) College of Business 에서 수학하는 2 + 2 제도로서, 졸업시 양 대학의 학위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임씨 등 일행은 지난 11월 초, 학과성적, 토플점수, 이수과목, 면접 등 까다로운 선발시험을 거쳐 10:1의 경쟁률을 뚫고 EMU 장학생 선발시험에 당당히 합격했다.
2007년 1월 8일부터 11일까지 우리대학 2007학년도 편입생 모집 원서를 접수한 결과 모집정원 총 562명에 1,501명이 지원, 2.7: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6.5:1 보다 편입학 경쟁률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학별로 편입학 인원이 두배 가량 늘어난 때문으로 분석된다. 각 모집단위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일반편입의 경우 피아노과가 3명 모집에 24명이 지원해 8:1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유아교육과 7:1(1/7), 서양화과 6.8:1(4/27), 시각디자인과6.3:1(4/25), 건축학부 5.8:1(4/23), 간호대학 2.8:1(4/11) 등도 비교적 높은 경쟁률은 보였다. 학사편입의 경우 피아노과 3.8:1(4/15), 한문교육과 3.3:1(3/10), 교육학과 3:1(9/3)로 다소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간호학과 야간 특별과정편입에는 40명 모집에 83명이 지원해 2.1: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한편, 이번 편입학 지원자들의 실기고사는 1월 23일(화), 영어필답고사와 면접고사는 1월 24일(수)에 각각 치러지고, 합격자 발표는 2월 8일(목) 이전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합격자 등록은 2월 9일(금)부터 시작된다. <●계
우리대학 박명호(경영학, 교수) 경영대학원장이 인도 아메다바드에 있는 인도경영대학원(IIM)이 주최하는 국제마케팅학술회의 논문 발표를 위해 8일간의 1월 3일 출국길에 오른다.
“디지털 작품의 홍수 속에서 사람냄새의 그리움이 배어있는 작품을 표현해 보고 싶었어요!!” 우리대학 사진디자인과 재학생 15명이 순수한 열정과 예술가적 기질을 더욱 성실하게 발휘 사회가 요구하는 전문 사진가로 가는 첫 걸음을 신고한다. 16일부터 고토갤러리(대구 명덕네거리 소재)에서 열리는 인물사진 작품 45점에는 대구시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대구인간신호등 이부섭씨를 비롯해 할머니, 대학교수, 외국인 바이올리스트, 꼬마, 관리원에 이르기 까지 신분과 국적, 연령과 성별을 초월한 인간의 솔직한 모습들이 작품을 통해 살아 숨쉬고 있어 작품마다 인간의 정감이 묻어난다. 얼핏 20세기 디지털 문화의 출현으로 다양한 소재와 앵글, 현란한 색채로 무장한 현대사진 작품들에 비해 흑백의 단조로운 색으로 표현된 인물들은 초라하고 재미없어 보인다. 하지만 작품 속 인물들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결국 인간으로 귀결되는 사진속 철학 사상과 우리 이웃들의 정감어린 모습에 훈훈함이 절로 느껴짐을 알 수 있다. 이재길(사진디자인, 부교수) 교수는 이번 전시회의 기획 동기를 “순수사진을 통해 학생들로 하여금 인간 내면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자 처음으로 기획된 인물사진전
우리대학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 배소식(裵小植, 49세, 미광주방백화점 대표이사) 회장은 16일(화) 오후 7시부터 세인트웨스턴 호텔에서 총동창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교례회를 주관, 개최했다.
우리대학 ‘2007 총동창회 신년교례회’가 여박동 부총장을 비롯해 배인호 총동창회장, 손덕영 고문, 김동근 재경동창회장, 배선석 대구은행 동문회장, 전병철 경영대학 총동창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오후 6시 30분 신라뷔페에서 열렸다.
3월 1일자로 다음과 같이 보직임용을 발표합니다.△ 의무부총장 겸 동산의료원장 손수상 △ 국제학대학장 장병옥 △ 경영대학장 이중희 △ 사회과학대학장 이재율 △ 자연과학대학장 강영욱 △ 공과대학장 겸 산업기술대학원장 정승학 △ 의과대학장 겸 의료경영대학원장 김현철 △ 간호대학장 박영숙 △ 패션대학장 이호정 △ 체육대학장 김장환 △ 이부대학장 권상장 △ 대학원장 김세철 △ 교육대학원장 최만기 △ 여성학대학원장 유가효 △ 예술대학원장 김난희 △ 계명아트센터 관장 김완준계명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