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정오 오르간 음악 산책’이 아담스 채플 대예배실에서 열렸다. 이번 음악 산책에는 이현주 오르가니스트가 초청 돼 올리비아 메시앙의 ‘Les Corps Glorieux(축복받은 사람들)’, 바흐의 칸타타 곡 ‘Wenn wir in hchsten Nten sein BWV 641(우리가 극한 어려움에 처했을 때)’ 외 3곡을 선보였다.
지난 29일 독일어문학과 주최 제 23회 Stammtisch Deutsch가 ‘맥주하면 왜 독일이 생각날까?’라는 주제로 바우어관 증축동 인터내셔널 라운지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서 Anne Frenzke-Shin(독일어문학·초빙전임강사)교수는 독일맥주의 종류, 유래, 기능 등 독일현지 맥주의 다양한 문화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뒤이어 열린 제 21회 독일영화의 밤에서는 ‘엠마의 행복’을 상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