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2010학년도 6월 계명가족 예배가 ‘예루살렘을 넘어서’란 주제로 아담스채플 대예배실에서 열렸다.이 날 대구고등검찰청 황교안 검사장은 “예수님은 우리가 땅 끝의 증인이 되기를 원한다”고 말하며, 교회신자의 보급률이 10년 사이에 현저히 떨어지고 있다. 옛 선교사들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도 교육과 의료 보급의 씨앗을 뿌려야 한다”고 전했다.
지난 27일, 인문대학이 주최하는 목요일의 만남이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은 정중호(기독교학·교수) 교수가 맡았으며 ‘사랑의 향기’란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깨져버린 공동체는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은 것으로부터 시작됐다”고 말하며 “순수한 남녀 간의 사랑은 깨져버린 공동체의 회복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전했다.덧붙여 “남녀 간의 사랑이 더 이상 절제돼야 하는 것은 아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