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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일 석좌교수 출판기념회 및 퇴임식 열려

“학생들이 큰 포부를 갖고 먼 장래를 보면서 살아가길”


지난 21일 우리학교 조동일(인문대학·석좌교수) 교수의 출판기념회 및 퇴임식이 동산도서관 7층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동일 교수는 자신이 평생 모은 장서와 연구 자료들을 모두 우리학교 동산도서관에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한 자료는 논문 4점을 비롯해 고문헌과 국문학 서적 6천 7백여 권, 해외수집자료 18박스 등 방대한 분량이다. 특히 물품 중에서 조동일 교수가 우리학교에 부임해 처음으로 강의한 ‘국문학 개론’ 과목 강의노트도 포함되어 있어서 관심을 받았다 .

우리학교는 이러한 조동일 교수의 업적을 기리는 의미로 ‘계명출판문화특별상’을 수여했으며, 학문에 대한 열정과 뜻을 이어가기 위해 도서관 내에 ‘동일문고’라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조동일 교수는 “나의 학문생활 41년의 시작과 끝을 계명대학교에서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그동안 접어두었던 그림 그리기에 전념하고 싶다”고 퇴임 후 계획을 밝혔다.

끝으로 조동일 교수는 “대학 입학과 졸업은 끝이 아닌 시작”이라며 “학생들이 이 점을 잊지 말고 큰 포부를 가지고 먼 미래를 바라보면서 살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