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8.1℃
  • 맑음강릉 7.1℃
  • 맑음서울 9.9℃
  • 맑음대전 9.9℃
  • 맑음대구 12.5℃
  • 맑음울산 7.9℃
  • 맑음광주 11.8℃
  • 맑음부산 10.1℃
  • 맑음고창 7.4℃
  • 구름많음제주 11.5℃
  • 맑음강화 5.0℃
  • 맑음보은 9.8℃
  • 맑음금산 10.2℃
  • 맑음강진군 12.4℃
  • 맑음경주시 8.6℃
  • 맑음거제 9.9℃
기상청 제공

美의회도서관 한국 영토 표기 일부 정정

동해병기, 울릉도.제주도 표기 정정..독도 여전히 빠져

(워싱턴=연합뉴스) 김재홍 특파원 = 미국 의회가 운영하는 의회도서관 사이트(www.loc.gov)가 한국을 소개하는 지도에 울릉도와 독도를 제외하고 제주도도 일본 땅으로 오인할 수 있도록 해온 잘못을 바로잡은 것으로 3일(현지시간) 확인됐다.

의회도서관은 또 그동안 `일본해(Sea of Japan)'로만 표기해오던 `동해(East Sea)'를 일본해와 동해를 함께 표기했다.

하지만, 독도는 아예 섬 표시 자체가 한국 지도에 빠져 있어 여전히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미 의회 도서관은 이날 오전 웹사이트에 올리는 국가별 지도 원본을 모두 교체 방식으로 잘못을 바로잡았다.

의회 도서관은 일본해로만 돼 있던 곳에 동해 표기를 함께 넣고 또 울릉도와 제주도를 한국 영토로 인식할 수 있도록 동일한 색상으로 고쳤다.

이번 시정조치는 미 의회도서관이 홈페이지에 그동안 개시해온 한국지도에 울릉도와 독도는 물론 동해가 없고, 일본지도에는 울릉도와 독도를 표시해 일본 영토로 오인할 수 있게 돼 있다고 한국의 사이버 외교사절단인 반크가 문제를 제기해 한국에서 큰 논란이 일어나자 취해진 것이다.

반크는 일본 지도에는 울릉도와 비슷한 크기의 섬인 '오키' 섬까지 자세히 소개하고 있는데 한국의 지도에는 울릉도가 빠져 있고 제주도는 일본 영토로 오인할 수 있도록 일본과 비슷한 색으로 칠해져 있다고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다.

jaehong@yna.co.kr
(끝)

관련기사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