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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00원의 소중함 후회 않을 대학생 되길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상이 불공평하다며 불만을 늘어놓기를 즐긴다. 어쩌면 나 또한 무의식 중에 이익과 권리가 특정 사람에게만 분배된다며 불평을 한 적이 있을 지도 모른다. 어떤 측면에서 본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공평하지만은 않은 세상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공평하지 않은 결과까지는 어느 정도의 과정의 책임이 있다. 우리는 결과를 보기 전에 과정을 들여다 볼 줄 아는 지식인이 되어야 한다. 전 세계, 전 인류에게 공평한 것이 한 가지 있다. 바로 하루에 주어지는 24시간이다. 시간이란 특정한 개념으로 설명하기에는 막연한 점이 있어서 간단한 예를 하나 들어본다.

자기 자신의 이름으로 된 통장에 매일 86,400원이 들어오는 데, 그 날이 지나면 통장의 잔고는 0원이 되고 다음날 다시 86,400원이 들어온다고 가정하자. 이 돈을 그 날 다 쓰지 않고 그 다음날까지 남겨둘 사람은 몇이나 될까? 하지만, 우리는 돈보다 더 귀중한 시간이란 가치는 돈처럼 귀중하게 생각지 않으며 살고 있다. 하루 86,400초를 지금 우리는 얼마나 허비하고 있는가.

사람들은 모두 영화가 현실이 되길 꿈꾼다. 영화처럼 억만장자가 되거나 멋지게 출세를 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노력 없이 얻을 수 있는 것은 극히 드물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영화 속 필름이 아닌 현실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직시해야 한다. 2학기가 시작된 지금 이 글로 인해 다시 한번 자신의 위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현실을 간과하지 않는, 최선을 다해 후회 하지 않을 대학생이 되기를 꿈꿔 본다.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