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0일 사범대와 경상북도 칠곡교육청이 교육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범대는 방과후 학교, 외국어교육지원, 교육자료 공동연구 개발, 교육실습, 대학생 멘토링제도 등 약 10개 사항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신인숙(유아교육·교수) 사범대학장은 “우리대학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동반하여 현실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칠곡교육청 김득호 교육장은 “이번 협약이 칠곡군 교육의 질적 향상을 가져올 것이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