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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제 9대 총장 신일희 박사 취임

제 8대 총장 이진우 박사 이임식도 함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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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제8대 총장 이진우 박사 이임식 및 제9대 총장 신일희 박사 취임식(이하 총장 이·취임식)이 아담스채플 대예배실에서 열렸다.

이날 총장 이·취임식에는 배인호 총동창회장, 정순모 이사장, 주한 스웨덴대사 라르스 바리외, 김종대 전 대구시교육감을 비롯한 내외 귀인 및 교수, 직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포상 수여, 감사의 열쇠 증정, 임용장 수여, 취임선언, 비사봉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임사에서 이진우 전총장은 “지난 4년간 계명대학교 교육과정의 질적 향상과 소통문화의 정착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며 “이제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 교육과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일희 총장은 “이사회에서 제9대 계명대총장으로 선임한 것은 실행하지 못한 여러 업무들을 다시 실천하라는 분부라 생각한다.”며 “좀 더 높은 차원의 계명대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히며 이후 대학 운영의 비젼을 제시했다. 또한 “대구·경북지역의 개척력을 되살리고 인간성, 생명성, 윤리성, 자율성을 토대로 발전하는 대학을 만들기 위해 대학 구성원들을 하나로 모으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총장 이·취임식에는 국, 내외의 많은 귀빈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사설] ‘부캐’를 던져라 ‘부캐’라는 말을 결혼식에서 신부가 드는 작은 꽃다발을 지칭하는 부케(bouquet)로 혼동했다면 트렌드에 둔감한 사람으로 취급받을 수 있다. ‘부캐’는 요즘 방송가에서 소위 ‘뜨는’ 신조어로 부(附)캐릭터를 줄여서 부르는 말이다. 온라인 게임에서 자신의 역할을 대신하는 캐릭터를 본(本)캐릭터라 부른다면, 부캐릭터는 원래 사용하던 것이 아닌 다른 부차적 캐릭터를 말한다. 쉽게 말하자면 자신이 주로 하는 일인 본업과 가끔씩 하는 부업 정도로 ‘본캐’와 ‘부캐’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작금의 코로나19 시대 방송계에서는 본업보다 부업이 더 각광받는다. 먼저 ‘부캐’하면 이 용어를 유행시킨 개그맨 유재석을 빼놓을 수 없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는 개그맨 유재석이 아닌 트로트 가수 ‘유산슬’, 혼성 댄스 그룹 ‘싹3’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추대엽은 자신의 본업인 코미디언보다 지금의 ‘부캐’인 ‘카피추’로 유튜브에서 더 유명해졌다. 이런 인기는 부캐릭터 선발대회라는 별도의 예능 프로그램을 탄생시키기도 한다. 이쯤 되면 부업이 본업이 된다. 이는 비단 연예인들에 국한되는 얘기가 아니다. 직장을 가진 일반인들이 퇴근 후 ‘부캐’로 변신하는 경우도 많다. 기획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