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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한국아메리카학회 목요강좌

미국적 질서 : 위기와 변화


지난 17일 ‘제 30회 한국아메리카학회 목요강좌’가 미국학과 주최로 스미스관 100호에서 열렸다.

연사로는 Robert Reynold(U.S. Embassy)씨가 맡아 ‘Prospective on Korea-US Relationship in Future’란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Robert Reynold씨는 “모든 협상에서 양자 모두 100% 원하는 것을 얻진 못하며, 무역자유화가 실시된 국가는 발전과 성장을 경험했다”고 말하며 “한·미 FTA 관세철폐의 경우 단계적으로 실시하며 경제적 이득은 한국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또한 한·미 FTA가 양자 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며, 경제통합이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한국아메리카학회는 ‘미국적 질서 : 위기와 변화(American Order-risis and Changes)’라는 대주제를 가지고 이화여대, 가톨릭대, 부경대, 서울대, 우리대학에서 목요강좌를 개최했다. 다음 목요강좌는 한국외대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