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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아리미 유니폼 교체

19일(금) ‘유니폼 발표회’ 에서 디자인과 기능성을 동시에 만족하는 새 유니폼 선보여


“세련된 디자인의 화사한 유니폼에 걸맞는 미소와 친철 선 보일래요!!!”

우리대학 ‘아리미’가 2007년을 맞아 지난 19일에 있은 유니폼 발표회를 통해 유니폼을 교체했다.

이번에 교체된 ‘아리미’ 유니폼은 쟈켓, 바지(여학생의 경우 스커트), 셔츠(여학생의 경우 블라우스), 베스트(조끼) 등으로, 기존의 회색톤과는 대조적으로 맑고 신선한 이미지 표현을 위해 밝은 베이지 계열을 기본색상으로 하고 있다.

디자인 부분에 있어서도 다양한 절개선을 응용해 트랜드성을 가미하고 옆선에 주름을 잡아 여유로움과 활동성을 강조했다. 스커트의 경우 허리부분에 요크 및 선, 스티치를 넣어 섬세함과 여성수러움을 강조했으며 스트라이프소재의 셔츠(블라우스)를 통해 쟈켓과의 멋스러운 매치와 전체적인 색상의 다양화를 추구했다.

유니폼 디자인을 담당한 이승훈(패션디자인, 조교수) 교수는 “고급소재와 현대감각을 접목시켜 세련미와 활동성을 강조하고 사계절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실용성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제작했다”며 제작의도를 밝혔다.

한편, 우리대학을 비롯해 각 대학에서 재학생을 중심으로 한 대학홍보가 치열한 가운데 우리대학의 '아리미'는 우수한 인재를 선발해 행사 진행을 비롯해 다양한 부문에서 우리대학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기자칼럼] 가해자들의 도피처, ‘심신미약’ 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뉴스에선 잔인한 사건들이 보도된다. 서울 강서구 한 피시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청년이 잔인하게 살해됐다는 보도,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에서 경비원 2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 2011년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의 몸속에 손을 넣어 숨지게 했지만 상해치사로 종결된 사건 등이 그러하다. 이 잔혹한 사건들의 처리과정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가해자가 ‘심신미약’을 주장했다는 것이다. 실제 경비원 2명을 살해한 20대 남성은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지만 심신미약 주장이 인정돼 일부 감형되었고,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을 살해한 가해자는 피해자에 입힌 상해 정도가 심각하지만 술에 취해 심신미약이었다는 이유로 4년형을 받았다. 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심신미약을 이유로 처벌은 가벼운 수준에 그쳤다. 잔혹한 살인을 했음에도 ‘심신미약’으로 감형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형법 제10조를 살펴보면 ‘심신장애로 인해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 없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없는 자의 행위는 벌을 하지 않거나 형을 감경한다.’고 명시돼 있다. 여기서 심신장애란 인지·지능·언어·정서·행위 등의 심신기능 면에 장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