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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신문

우리학교 동산병원 2곳, '2022 AI바우처 지원 사업'에 선정

 

지난 3월 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AI 바우처 지원 사업'에 우리학교 동산병원 2곳(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대구동산병원)이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AI 기술이 필요한 수요처를 대상으로 AI 솔루션을 구매하고 활용 가능한 바우처(Voucher)를 지원하는 것으로, AI 기업 육성과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을 목표로 지난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사업으로 동산병원과 대구동산병원은 인건비, 솔루션비, 인프라 구축비 등 선정된 과제당 최대 3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동산병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외부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의료기관 특화 AI 컨택센터를 구축한다. 이외에도 챗봇, STT(Speech to Text) 솔루션, 음성인식 콜백 서비스, 병원 전자의무기록 연동 등의 서비스를 도입 및 개선할 예정이다.

 

대구동산병원은 'AI 솔루션 도입과 스마트 병원 구축'을 과제로 4가지 AI 솔루션(Chest X-rayxㆍDeepBrainㆍBoneAgeㆍFundus AI)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스마트 건강증진센터 등 AI 솔루션을 활용한 이중 판독 시스템, AI 분석 리포트 제공 등으로 더욱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영성(의학ㆍ교수) 대구동산병원장은 “AI 솔루션 도입이 발판이 되어 앞으로도 지역민에게 만족도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사업 선정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조지형(의학ㆍ교수) 동산병원 진료협력센터장 또한 “AI 컨택센터가 구축되면, 상담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고 빅데이터를 통한 맞춤 서비스로 환자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 서비스 구현을 위해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