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부터 3일간 제 1학생회관 1층 로비와 4층 시청각실에서 유아교육과가 주최한 ‘제 6회 아해누리 한마당’이 ‘하늘을 나는 아이들’이란 주제로 열리고 있다.
이번 아해누리 한마당에서는 인형극 ‘생쥐와 태염쥐’, 마술, 율동, 영어연극 ‘곰 잡으러 간다’, 교구전시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배소영(유아교육과·2)씨는 “이번 아해누리 한마당은 아이들의 시선과 키에 맞춰 만들다 보니 많이 힘들었지만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며 “앞으로는 부모님의 참여를 높이는 프로그램을 추가해 모두가 즐기는 행사로 만들고 싶다”며 이번 행사의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