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벤처창업보육사업단이 대구·경북지역 36개 창업보육센터 중 유일하게 중소기업청에서 운영하는 ‘BI(Business Incubation)기술창업강좌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10월 23일부터 열흘간 ‘BI기술창업강좌’를 실시했다.
‘BI기술창업강좌 운영기관’은 지역별로 11곳의 기관에서 예비창업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임직원 등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기업 경영능력 고취를 위한 교육을 제공하는 곳이다.
이번 창업교육 이수자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증심사 시 특례를 적용하고 창업보육센터 입주희망 시 입주우선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김영문(경영정보학·교수)벤처산업보육사업단장은 “우리대학이 ‘BI기술창업강좌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그만큼 보육사업단의 우수성을 입증 받은 것”이며 “앞으로도 우리대학에 대한 대외적 평가와 학교의 위상을 높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