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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춘계 산학협력포럼

4차 산업혁명과 기업혁신 및 교내 우수 기업지원센터 지원사례 발표

지난 5월 30일 우리학교 의양관 운제실에서 ‘2018 춘계 산학협력포럼’이 열렸다. ‘4차산업혁명’과 ‘사회수요 맞춤형 산학협력’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연극뮤지컬전공 KMC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신일희 총장의 환영사, ㈜제이브이엠 이용희 대표이사의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방대욱(컴퓨터공학·교수) 산학인재원장이 ‘4차 산업혁명과 기업혁신’을, 김범준(전자전기공학·교수) 산학인재원 부원장이 ‘대학과 지역의 상생 협력’을 주제로 강연했다.

교내 우수 기업지원센터 지원 사례로는 이종하 미래산업사용성평가센터장이 ‘제품 사용 편의성 평가’를, 박희준 의료기기공용기술활용촉진센터장은 ‘의료기기 개발 플랫폼 제공’을 주제로 발표했다.

신일희 총장은 “그동안 저희 대학과 관계를 유지하시면서 학생들의 앞날과 계명대학교의 장래를 위해 애써주신 가족회사 임직원과 여러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기자칼럼] 가해자들의 도피처, ‘심신미약’ 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뉴스에선 잔인한 사건들이 보도된다. 서울 강서구 한 피시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청년이 잔인하게 살해됐다는 보도,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에서 경비원 2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 2011년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의 몸속에 손을 넣어 숨지게 했지만 상해치사로 종결된 사건 등이 그러하다. 이 잔혹한 사건들의 처리과정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가해자가 ‘심신미약’을 주장했다는 것이다. 실제 경비원 2명을 살해한 20대 남성은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지만 심신미약 주장이 인정돼 일부 감형되었고,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을 살해한 가해자는 피해자에 입힌 상해 정도가 심각하지만 술에 취해 심신미약이었다는 이유로 4년형을 받았다. 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심신미약을 이유로 처벌은 가벼운 수준에 그쳤다. 잔혹한 살인을 했음에도 ‘심신미약’으로 감형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형법 제10조를 살펴보면 ‘심신장애로 인해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 없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없는 자의 행위는 벌을 하지 않거나 형을 감경한다.’고 명시돼 있다. 여기서 심신장애란 인지·지능·언어·정서·행위 등의 심신기능 면에 장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