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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신입생 환영제 및 총기구 출범식

신입생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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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노천강당에서 진행된 총기구 출범식은 이한영(신소재공학·교수) 학생복지취업처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총학생회, 총동아리연합회, 단과대학 학생회장, 총대의원회의 인사 및 임원소개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학생자치기구의 대표들은 신입생들과 재학생들의 원활한 대학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입생 환영제의 일환으로 바우어관 등 우리학교 캠퍼스 곳곳에서 ‘총학을 찾아라’, ‘OX 퀴즈’, ‘프리허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23일 오후 7시 노천강당에서 우리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 학생참여댄스경연, 뮤직프로덕션학과 및 초청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이한영(신소재공학·교수) 학생복지취업처장은 “먼저 이번 신입생 환영제와 총기구 출범식을 준비한 총기구 출범회 및 학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며, “우리학교에 입학한 신입생들을 환영한다. 이번 신입생 환영제와 총기구 출범식를 통해 젊음의 열기를 표출하며 마음껏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사설] 미디어 대한 맹신, 시민의 능동적 참여로 극복해야 미디어가 부모나 교사의 역할을 일정 부분 대체한 지 오래다. 부모에 안겨 스마트폰 영상을 응시하는 아이의 눈길과 강의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 때마다 휴대폰으로 해결하려는 학생들의 손놀림을 보면 어쩌면 상상하는 그 이상인지도 모른다. 이제 미디어 없는 삶을 상상조차 하기 어렵다. 사람들이 의존하는 미디어는 세상에 대하여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인식해야 하는가에 대하여 우리를 끊임없이 교육시킨다. 이로 인해 이용하는 미디어 채널에 따라 사람들의 생각도 특정한 방향으로 고정되고, 유사한 신념과 가치체계로 이어진다. 그래서 보수 매체를 이용하는 사람의 인식은 보수적 생각으로 이어지고, 진보적인 사람은 자신과 유사한 성격의 매체 이용에 의존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러한 과정이 지속되면서 사유의 편식은 더욱 강화되고, 자신이 이용하는 미디어가 현실이 되고 진리처럼 받들어진다. 하지만 미디어가 다루는 현실은 지속적으로 중재되고 가공되는 과정의 결과물이다. 미디어가 생산하는 내용에는 미디어 조직의 이윤이나 정치 권력적 욕망 등과 같은 다양한 요인들이 개입되고 주관적 해석과정이 관여한다. 동일 사건이나 이슈에 대해서도 매체마다 바라보는 대상이 다르고 설명이 차별적인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