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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ACE 페스티벌

대학생 핵심역량 진단 및 인증체제 구축

지난 11월 28일 우리학교 교육선진화사업단과 교육성과관리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3회 ACE 페스티벌’이 신바우어관 3층 멀티미디어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 핵심역량 진단 및 인증체제 구축’이라는 주제로 전국 40여개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서민원(한국대학교육협의회·한국대학평가원장) 원장의 ‘대학 학부교육 성과의 질 개념과 차원’을 내용으로 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최석우(전북대·전기공학·교수) 교수의 ‘전북대학교 교육인증 시스템 및 핵심역량인증제 운영사례’와 김수진(경희대·취업진로지원처) 선생의 ‘경희대학교 학생역량관리 시스템 및 매그놀리아 인증제 운영사례 발표’, 우리학교 최명숙(교육학·교수) 교수의 ‘우리학교 학생역량진단 및 K-STAR 인증제 구축’ 순으로 이어졌다.

기조연설에서 서민원 원장은 “학생들이 배움의 과정보다 결과를 중요하게 여기는 현재의 교육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경쟁력을 키워 사회에 진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학교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4년 연속 국가로부터 ‘잘 가르치는 대학’인 ACE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 교육역량강화사업 등 6개 대형국책사업을 시행해왔다.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