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에 대해서 추석연휴 전 주말이 포함되어 있고, 20일이 가정학습일로 지정돼 학생들의 귀향길에 큰 무리가 없는 것으로 논의돼 올해 추석귀향버스의 운행을 하지 않기로 했다.
공일남 학생지원팀장은 “이번 추석 연휴 전 20일이 수업일인 경우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귀향버스가 운행되지만 올해는 추석연휴 전 휴일이 길어 버스운행을 취소하게 됐다”고 말하며, “버스운행에 대해 학생들의 요구가 많은 경우 총학생회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라고 허락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