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중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학생들이 국내여행 시 받을 수 있는 혜택과 꿀팁들을 모아보았다. 이번 발자취를 통해 더 가성비 있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국내여행 하시기를 바란다. -엮은이의 말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면?] ●AI가 짜주는 여행 계획 여행할 때 중요한 것 중 하나는 ‘계획’이다. 계획은 얼마나 가성비 있는 여행을 할 수 있는지. 또 얼마나 효율적으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지 미리 저울질해볼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만약 어떻게 계획을 세울지 애매하고, 또 망설여진다면 한국관광공사가 제공하는 ‘AI여행콕콕’(이하 여행콕콕)을 이용해 보는 걸 추천한다. ● 빅데이터를 토대로 한 ‘여행콕콕’ 여행콕콕은 이용자에게 여행지를 추천해주고, 원한다면 여행코스까지 짜주는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서비스이다. 한국관광공사가 보유한 여행지 정보와 민간 빅데이터를 활용 및 수집하여 나온 결과를 토대로 사용자에게 맞춤 여행지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기능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핫플 콕콕’, ‘콕콕플래너’ 등 총 3가지이다. ● 검색기록에 맞춰, ‘대한민국 구석구석’ 첫번째 ‘대한민국 구석구석’
신을 의미하는 ‘God’와 인생을 뜻하는 ‘생’의 합성어로 부지런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삶을 뜻하는 신조어, ‘갓생’이라는 단어를 한 번쯤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방학에 접어듦과 동시에 갓생을 꿈꾸는 대학생들은 각자의 목표에 맞춰 거창한 계획을 세우곤 한다. 하계방학 동안 자격증, 여행, 연구 등에서 열정을 불태운 계명인 하수민(영어교육학 · 1), 전종민(중국어중국학 · 4), 김상윤(기계공학 · 2) 씨를 만나보았다. - 엮은이 말 - <‘여행’에 미치다 – 전종민(중국어중국학 · 4) 씨> Q. 어디로 여행을 떠났나요? 인도네시아의 ‘살라티가’와 ‘족자카르타’에 약 2주간 다녀왔습니다. Q. 가장 이상적이었던 여행지는 어디였나요? 인도네시아의 워터파크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규모와 시설이 경주 캐리비안베이와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4천원만으로 다양한 시설을 마음껏 즐길 수 있어 가격과 시설,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 함께 여행을 떠난 친구들 그리고 현지인 대학생 친구들이 곁에 있어 행복했습니다. Q. 현지인들은 한국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었나요? K-POP을 좋아하거나,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는 인도네시아 대학생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