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국제학대학 총투표율 51.3% 중 찬성 94.9% 박지원(일본어일본학·3) 씨 당선 사범대학 총투표율 64.2% 중 찬성 94.4% 이가원(영어교육학·3) 씨 당선 음악공연예술대학 총투표율 64.8% 중 찬성 91% 김태현(성악·3) 씨 당선 이부대학에 총투표율 39.8% 중 91.8% 찬성 김보성(경영학(야)·3) 씨 당선 지난 3월 16일 인문국제학대학·사범대학·음악공연예술대학·이부대학 4개 단과대학 보궐선거가 이뤄졌다. 당초 해당 단과대학은 지난해 있었던 ‘2023학년도 학생자치기구 총선거’에서 후보자 부재로 인해 선거를 미실시했으며, 이번 보궐선거를 통해 학생회장을 선출하게 되었다. 이번 보궐선거는 단독후보 출마로, 찬반 여부를 묻는 방식을 통해 투표를 진행했다. 또한 각 단과대학 대의원회를 비롯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간식 등을 준비하며 학생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선거 결과, 인문국제학대학에는 총투표율 51.3% 중 찬성 94.9%로 박지원(일본어일본학·3) 씨가, 사범대학에는 총투표율 64.2% 중 찬성 94.4%로 이가원(영어교육학·3) 씨가 학생회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또한 음악공연예술대학에서는 총투표율 64.8% 중 91%의 찬성을 얻
지난 3월 15일 인문국제학대학, 사범대학, 음악공연예술대학, 미술대학의 학생회장 보궐선거가 실시됐다. 이번 선거는 지난해 11월 30일 있었던 학생자치기구 총선거에서 후보자 부재로 선거를 진행하지 못한 4개 단과대학의 학생회장을 선출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보궐선거에서는 인문국제학대학 문호준(중국어중국학·3) 씨, 사범대학 권민정(한문교육·4) 씨, 음악공연예술대학 임성훈(관현악·3) 씨가 각각 단독으로 입후보해 당선됐으며, 미술대학에서는 2명의 후보가 경선을 치른 끝에 정병욱(산업디자인·3) 씨가 학생회장에 당선됐다. 이번 보궐선거의 단과대학 별 투표율 및 지지율은 다음과 같다. 인문국제학대학 54.2%의 투표율에 문호준 후보 찬성 95.0%, 사범대학 49.4%의 투표율에 권민정 후보 찬성 87.3%, 음악공연예술대학 52.5% 투표율에 임성훈 후보 찬성 79.1%였으며, 미술대학 학생회장 선거에서는 40.4% 투표율에 정병욱 후보가 51.4%의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 인문국제학대학 학생회장 보궐선거 투표에 참여한 김혜인(문예창작학·2) 씨는 “소속 단과대학의 학생회장을 뽑는 선거인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투표에 임했으며, 자신의 손으로 대표를 뽑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