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창업지원단에서 대구·경북지역 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고등학생 및 대학생 창업아이템 발굴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일반적인 창업경진대회와 달리 시제품 제작이 아닌 창업아이디어만을 심사해 참가하는 학생들의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심사를 통해 고등학생 11명, 대학생 8명을 최종 선발하여 총장상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의 실제 창업에 도움을 주기위해 1인 기업 창업보육실의 무료입주기회를 제공하고 1:1 멘토링 및 창업자금을 연계 등과 같은 다양한 지원도 함께 할 예정이다.대회 참가신청은 오는 19일까지 개인 또는 팀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창의성, 기술성, 경제성, 성장가능성 등을 심사기준으로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수상자를 가린다. 더불어 오는 17일에는‘청년창업한마당투어’가 성서캠퍼스 의양관에서 개최된다.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먼저 1부에서는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코미디 전용극장인‘철가방 극장’과 패밀리 레스토랑 ‘니가 쏘다쩨’를 창업한 전유성 대표를 초청, 청년창업의 준비와 성공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어 2부에서는 한국 주요대학에서 공부 중인 중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0일, ‘2012년 계명 그린캠퍼스 리더’ 발표모집이 열렸다. 우리학교가 2012년도 환경부 및 한국환경공단의 ‘저탄소 그린캠퍼스 지원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교내 그린캠퍼스 활동을 선도할 ‘제1기 그린캠퍼스 리더’를 선발하는 자리였다. 지난 8일까지 온라인 신청을 통해 선발된 총 11팀이 이번 발표면접에 참가했다. 지도교수 한명과 우리학교 재학생 4명으로 구성된 11개의 팀들은 5분간 팀원 전체의 발표를 통해 심사위원들의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8개의 팀이 선발됐다. 이번 발표면접의 심사위원 김정배(지구환경학·교수) 교수는 “1차 면접에서 올라온 11팀 모두가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열정적으로 발표에 임해주었고, 무엇보다 그린캠퍼스에 대한 마음과 의욕이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최종 선정된 8개의 팀이 이러한 마음가짐을 끝까지 가지고 저탄소 그린캠퍼스 지원대학으로 선정된 우리학교의 명성을 높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2012년 계명 그린캠퍼스 리더’로 최종 선발된 8개의 팀은 교내외 홍보를 통해 그린캠퍼스 활동을 학생에게 알리고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번 10월부터 2013년 2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지난 25일 우리학교 본관 제 1회의실에서 우리학교 신일희 총장과 경찰대학 서천호 학장 등 양교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학교와 경찰대학간의 상호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체결로 교수·학생의 교류와 정보 및 자료교환, 연구 및 학술회의 공동추진, 시설 상호이용 등 학술 및 행정 분야 전반에 걸쳐 양교의 협력 발전을 도모하게 됐다. 서천호 경찰대학장은 “이번 교류협정으로 각 대학의 강점은 더욱 강화하고, 부족한 부분을 메워줄 수 있는 실질적인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함과 동시에 나아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도 이바지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경책대학은 지난 2004년부터 지금까지 서울대, 한국외대 등 12개 국내 유수 대학과 학술교류 MOU 체결을 통해 학생이 중심이 되고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복지 증진, 학술 정보 및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실질적인 교류확대 등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지난 10일, 우리학교 행소박물관에서 동산장학재단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경제사정이 어렵고 성적이 우수한 고등학생을 비롯한 대학생, 대학원생 등 91명에게 총 1억 4천여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신일희 동산장학재단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먼저 학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오늘의 이들이 있게 해주신 선생님과 학부모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며 서두를 열었다. 그리고 그는 “여러분을 통해 내일을 보는 것 같다”며 “이번 장학금 수여는 학생들 현재의 모습과 능력만을 근거로 수여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노력과 내일의 가능성을 믿고 수여하는 장학금” 임을 강조했다. 또한, “현재의 모습에 안주하지 말고 겸허한 자세로 부단히 자신을 계발해 사회가 꼭 필요로 하는 존재가 되어 달라” 고 당부했다.한편, 동산장학재단은 우수인재 양성은 물론 학술 진흥을 위해 각종 장학금과 연구비를 지급하며 다양한 학술 자선사업도 함께 수행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외 1,700여명의 학생들에게 115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활발한 장학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학생복지취업처 학생지원팀의 주최로 ‘2012 동아리 축제’가 바우어관 인근 및 소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는 ‘청춘예찬’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가요제는 물론 각 동아리와 기업체들이 부스를 설치해 홍보 및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더불어 20일부터 21일까지 ‘계명 ACE 페스티발’이 교수학습처의 주최로 구바우어관 2층 복도, 로비 및 신바우어관 멀티미디어실에서 열렸다. 첫째 날인 20일에는 ACE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의 체험 발표인 ‘우수사례발표회(1)’, 면접 시 유용한 복장 및 메이크업을 알려주는 ‘1:1 이미지 컨설팅’, ‘계명 Challenge Yourself’ 설명회가 있었다. 둘째 날인 21일에는 전날에 이어 ‘우수사례발표회(2)’가 진행됐고, ‘스타강사 구글러 김태원의 청춘멘토 특강’, ‘엘리베이터 Pitch 콘테스트’가 열려 많은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엘리베이터 Pitch 콘테스트’란 고층빌딩 1층에서 설득해야할 사람과 우연히 엘리베이터를 함께 탔을 때 짧은 시간동안 당신의 사업계획에 대해 듣는 이로 하여금 관심을 가지게 하고, 제안의 특별하고 우수한 점을 이해시켜 세부적인 사항
우리학교 재학생들로 구성된 공모전 스터디 그룹인 ‘KCG(Keimyung Cunsulting Gloup)팀’이 최근 경상북도가 주최한 ‘제3회 경북 PRIDE상품 마케팅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경북지역 최우수 중소기업 제품인 ‘경북 PRIDE 상품’ 선정기업들의 주요 제품에 대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마케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열렸다. 국내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인도시장 진출방안’등 총 4개의 각기 다른 주제를 제시하여 예선인 기획서 심사와 본선인 경쟁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 팀이 선발됐다.우리학교 KCG팀은 경북PRIDE상품 선정기업의 인도시장 진출방안이라는 주제를 선택하여 인도시장의 상황과 흐름에 맞는 사업아이템과 마케팅 전략을 제시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KCG팀은 현재 인도의 수질오염으로 인한 수인성 질병 발병 위험성이 매우 높다는 점과 지역 우수 중소기업의 고도정수처리분야에서의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점에 착안하여 현지 특급호텔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소규모 정수시설을 수출한다는 인도 현지 사정에 맞는 사업 아이템과 마케팅 전략을 제시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번 대회
우리학교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에 선정돼 현재까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창업자들을 대상으로‘예비기술창업자 후속지원 사업’을 실시한다.마케팅, 디자인 개발, 지적재산권 출원 및 등록, 경영컨설팅 등 4개 분야를 집중 지원할 예정인 이번 사업은 기존의 예비기술창업자들이 지속적인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최종 10개 회사를 선정해 기업별로 최고 1,000만원까지, 총 4,300만원을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후속지원 사업에 참가를 원하는 예비기술창업자들은 참가신청서,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원, 4대 보험 사업장 가입자 명부 등의 서류를 준비해 오는 28일까지 우리학교 창업지원단으로 제출해야 한다.우리학교 창업지원단 김영문(경영정보학·교수) 단장은 “지난 3년간 계명대 창업지원단에서 선정한 100명의 예비기술창업자들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매년 후속지원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며, 특히 해외시장의 개척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1일, 체육대학 내 창작무용실에서 인문대학 중국어문학과 주최의 제16회 ‘한중지교(韓中之橋)-한국과 중국의 다리가 되어’가 중국어문학과 교수·학생 140여 명과 중국 유학생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한·중지교’는 중국어문학과 학생과 우리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 유학생 간의 언어·문화 교류 행사로, 2005년 4월에 제1회가 열린 이래 매학기 한 차례씩 개최되어 왔다. ‘한·중지교’를 계기로 한 지속적인 교류는 양국 학생들의 상대 국가 언어 구사력 및 문화에 대한 이해와 중국 유학생의 생활 안정에 기여를 할 전망이다.이번 행사는 황일권(중국어문학·교수) 학과장, 이철근(중국어문학·교수) 중국인교수 외 2명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자기소개 및 대화와 한·중 문화 상식 퀴즈 및 문화교류에 이어 자유대화 및 중국 유학생 대표 孔祥寧(미국학·3) 씨와 중국어문학과 학생대표 박천호(중국어문학·4) 씨의 소감 발표로 끝을 맺었다.한편, ‘한·중지교’ 행사를 계기로 알게 된 중국어문학과 학생들과 중국 유학생들이 스터디 그룹을 조직하여 중국어와 한국어 학습을 하고 있다. 한 학기에 한 번씩 열어 시간 간격이 큰 관계로 교류가 느슨해 질 수 있는 ‘한중지교’
이번 17일, 사회관 124호 영상세미나실에서 ‘제5회 ESCON:(English Speaking Contest) 영어말하기대회’가 열렸다.류건우(전자무역학·교수) 사회대학장의 개회사로 시작한 ‘ESCON: 영어말하기대회’는 사회과학대학의 주최로 열렸으며 총 25팀의 참가팀 중 본선에 올라온 8팀이 자유로운 주제로 발표를 했다. 각 팀들은 준비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자신의 기량과 유창한 영어실력을 발휘했다.수상자들에게는 대상 1팀에 30만원, 금상 1팀에 20만원, 은상 2팀에 각 10만원, 동상 4팀에 각 5만원 상당의 상금과 사회과학대학 학장상이 수여되었으며, 8팀에게는 장려상을 수여했다.이번 대회는 황애란(정치외교학·4) 씨의 ‘Discrimination? Difference!’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박창환(정치외교학·4), 최상혁(정치외교학·4), 장민수(정치외교학·4) 씨의 ‘You can be a hero after you die’(Organ Donation)가 금상을 차지했다.이어 이종영(행정학·3) 씨의 ‘Not bullets, but ballots’와 김예운(광고홍보학·4), 김부민(언론영상학·2) 씨의 ‘스물셋에 느낀 것’가 은상을 차지했고
우리학교 대표단과 학생공연단은 지난 28일부터 29일 양일간 미국 조지아서던대학교(Georgia Southern University)와 오번대학교(Auburn University)를 차례로 방문하여 한국문화공연을 통해 한국문화를 알렸다.우리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학생공연단은 현악 4중주, 한국무용, 태권도 시범 등을 통해 매 공연마다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미국 중남부지역의 명문대학으로 스티브 잡스의 뒤를 이어 애플사의 CEO를 맡은 티모시 쿡(Timothy Cook)이 산업공학 학사학위를 받은 것으로 잘 알려진 오번대학교와 상호 국제교육협력을 위한 대학 내 한국센터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오번-계명 한국센터’는 미국에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보급하고 한국학 관련 연구를 촉진하기 위한 해외 거점으로 설치됐으며, 계명대는 이 센터를 통해 우리나라의 언어와 문화, 사회, 예술 등 한국과 관련된 전반적인 부분을 소개, 미국 내에 우리나라를 제대로 알려나갈 방침이다. 이 센터는 우리학교에서 강사를 파견하는 오는 10월부터 한국어와 한국문화 관련 강좌를 개설, 운영될 예정인데 오번대는 이들 과정을 학점 인정 과정으로 확대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한편 우리학교는 20
지난 7일, KMBS 제29회 방송제가 ‘꺽지다, 청춘’이란 주제로 바우어관 2층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이번 주제인 ‘꺽지다, 청춘’에서 ‘꺽지다’는 ‘성격이 억세고, 꿋꿋하며 용감하다’라는 뜻으로 방송제를 위해 70여 일간의 어려움과 부담감을 이겨낸 현역들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방송진행은 Program01과 Program2로 나눠, Program01은 홍재은(광고홍보학·3) 기술영상부장의 사회를 시작으로 최진실(신문방송학·3) 실무국장의 인사말, 김용일(철학·교수) 학생부총장의 축사, 강판권(사학·부교수) 신문방송국장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Program02에서는 ‘브릿지-신나는 귀신놀이’, ‘프로그램1-VJ’, ‘보도브릿지-벼랑 끝에서 붙잡은 손’, ‘프로그램2-보도기획’, ‘기조 CM-변화하는 세상, 앞서가는 방송 KMBS!’, ‘Step up Let’s Dance!’, ‘브릿지-우리, 기억나?’, ‘프로그램2-다큐멘터리’, ‘브릿지-청춘의 품격’, ‘프로그램4-영상드라마’을 참석자들에게 선보였다.강판권(사학·부교수) 신문방송국장은 “제29회 방송제의 주제인 ‘꺽지다, 청춘’은 반년 동안 준비한 국원들의 열정과 꿈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청춘도 꺽
우리학교는 지난 11일 2013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 마감 결과 정원 내 3,015명 모집에 24,224명이 지원해 8.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전형은 2,121명 모집에 17,251명이 지원해 8.13대 1을 기록했으며, 유아교육과 20,33대 1, 시각디자인학과 19.27대 1, 산업디자인과 16.56대 1, 의예과가 15.96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작년에 신설된 면접우수자 전형에서는 300명 모집에 4,231명이 지원해 14.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수험생들이 많이 지원을 했던 학과는 간호학과 38.33대 1, 유아교육학과 35.00대 1, 심리학과 29.25대 1, 호텔관광학과 29.00대 1, 의예과 27.40대 1, 경찰행정학과 24.00대 1을 기록해 수험생들의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잠재능력우수자전형(입학사정관전형)은 394명 모집에 2,324명이 지원해 5.9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간호학과 19.00대 1, 유아교육학과 16.33대 1, 경찰행정학과 14.60대 1, 심리학과 13.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우리학교가 올해 수시모집에서 이 같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