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산관 108호에서 취업설명회가 열렸다. 연사로 나선 졸업생 이대근(에너지환경과학·92학번)씨와 김대욱(에너지환경과학·93학번)씨는 후배들에게 취업전략에 대해 조언했다.
지난 7일 ‘정오 오르간 음악 산책’이 아담스 채플 대예배실에서 열렸다. 이날 한지윤 오르가니스트는 ‘Praeludium und Fuge h-moll BWV544’와 ‘Sonate A-Dur op. 65, Nr. 3’을 연주했다.
금일 사회관 124호에서 교수학습지원센터 주최, 제 3차 서포터즈 대학생활백서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신입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포터즈들의 캠퍼스소개 및 웹 정보시스템 사용법, 각종 장학제도 등의 설명으로 진행됐다.
지난 25일, 대학원관 433호에서 여성학연구소 주최 ‘제 26회 대학원생 콜로키움’이 열렸다. 이 콜로키움은 매번 다른 학문에 대한 발표로 진행되며, 이날은 김지혜(에너지환경과학·박사과정) 씨가 ‘기능성 나노포러스 물질을 이용한 온실가스 제어기술 개발’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지난 20일, ‘제 95회 계명경영특강/CEO포럼’이 ‘공익과 나눔, 내 삶의 프레임을 바꾸다’라는 주제로 의양관 118호실에서 열렸다. 이날 연사로 초청된 아름다운 재단의 윤정숙 상임이사는 기업에 요구되는 바람직한 기부 문화와, 기부를 통한 개인 삶의 가치관 변화에 대해 강연했다.
지난 20일, 대명캠퍼스 아담스홀에서 남정 김영태(공예디자인·명예교수) 교수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한 ‘남정 도예실 명명식’이 열렸다. 김영태 교수는 지난 36년 간 우리대학에 재임하면서 공예와 도예 교육을 통해 학과 및 미술대학과 더불어 학교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 19일, 영암관 240호에서 ‘木요일의 만남’이 열렸다. 이날 학생·직원·교수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명수(한국어문학·교수) 교수가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한편 ‘木요일의 만남’은 한 학기에 13번, 매주 목요일날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8일, 동산도서관 1층 로비에서 ‘2009 음악이 흐르는 정오’가 열렸다. 이날 공연은 음악·공연예술대학의 클라리넷 콰이어 팀의 연주로 이루어졌으며, 이 행사는 총학생회와 음악·공연예술대학학생회의 주최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열린다.
지난 17일, 채플 대예비실에서 ‘정오 오르간 음악 산책’이 열렸다. 이날 ‘정오 오르간 음악 산책’에는 김미선 오르가니스트가 초청되어 ‘Ciaccona in e minor’등 총 4곡을 연주했다. 한편, 김미선 오르가니스트는 네덜란드 헤이그 왕립음악원을 졸업하고 현재 총신대학교에서 강의를 맡고 있다.
지난 25일 영암관에서 문예창작학과 주최, 2009년 첫 번째 문학·예술포럼이 ‘문학에 말 걸기’라는 주제로 열렸다. ‘제국의 뒷길을 걷다’의 저자 김인숙 소설가가 초청돼 자신에게 있어 문학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강연 했으며, 그 후 사인회 및 질의응답의 순서로 행사가 진행됐다.
금일 24일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가르치면서 더 많이 배운다’는 슬로건 아래 계명튜터링(KPT)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각 팀 소개 및 참여방법 설명, 작년도 우수사례 발표순으로 행사가 진행됐으며, 노승백(화학공학·교수) 교수학습지원센터 소장은 “계명튜터링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지난 13일 의양관 118호실에서 ‘제 94회 계명경영특강/CEO 포럼’이 ‘2009년 국내·외 경제이슈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연사로 초청된 포스코경영연구소 김준한 소장은 글로벌 경제 진단 및 전개 방향, 한국경제의 현황 및 전망, 정부와 기업의 대응방안 등에 대해 강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