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우리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관현악과 ‘계명심포닉밴드’가 계명아트센터에서 ‘2010년 프랑스 르망국제음악축제 초청 기념 제 22회 정기연주회’를 열었다.이번 연주회는 이강일(관현악·부교수) 교수의 지휘로 진행됐으며 ‘예수, 우리의 기쁨되시고’, ‘헝가리 전원 환상곡’ 등이 연주됐다.
음악·공연예술대학과 총학생회가 주최하는 ‘음악이 흐르는 정오’가 지난 8일 의양관 1층 로비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음악·공연예술대학 관현악과의 ‘현악 4중주’ 팀의 연주로 이뤄졌으며, ‘아침’, ‘Last canival', ‘냉정과 열정사이’, ‘시바여왕의 도착’ 등 8곡이 연주됐다.
지난 30일, 영암관 354호에서 열린 ‘제 61회 문학·예술포럼’에 전성태 소설가가 초청돼 ‘작가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전성태 소설가는 작가가 되기 위해서 갖추어야 할 조건에 대해 “다독, 다작, 다상량이 가장 보편적이지만, 현실 문제를 소설에서 비판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작가”라고 이야기했다.
지난 30일, 바우어관 증축동 멀티미디어실에서 ‘Study Skill-up Program’이 ‘리포트 작성법’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강연을 맡은 김형찬(윤리·논리교육센터·초빙전임강사) 강사는 보고서 기본형식, 글쓰기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좋은 문장보다는 리포트 내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난 1일, 영암관 240호에서 ‘선악과를 토해내라’라는 주제로 ‘木요일의 만남’이 진행됐다. 원명수(한국어문학·교수) 교수의 진행으로 이루어진 이날 행사에서 원명수 교수는 “하나님은 에덴동산을 만드시고 그곳에 선악과를 두셨다. 선악과는 마치 사랑의 증표이며 선악과가 없으면 사랑이 없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지난 8일, 철학부와 논리윤리교육센터에서 주관하는 ‘목요철학세미나’가 ‘한국보수의 할일과 갈길’이라는 주제로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이날 연사로 초청된 윤평중(한신대·철학) 교수는 “한국보수의 주류는 냉전 반공주의와 천민자본주의의 결합”이라며 한국의 보수주의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22일, 민주당 김부겸 국회의원이 우리학교를 방문해 국제학대학과 본관대회의실에서 특강을 가졌다.먼저 오후 2시부터 국제학대학이 주최하는 명사초청특강에서 김부겸 국회의원은 ‘처세와 치세’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으며, 이후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특강에서는 ‘지방대학과 특화전략’이라는 주제로 이야기했다.
지난 21일, 사회관 124호에서 행정학과 주최, 계명행정포럼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휘동 안동시장이 초청되어 ‘세계속의 안동’이라는 주제로 안동소개, 향후 행정학 전망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포럼에서 김휘동 시장은 “행정학은 정치학, 사회학, 경제학, 법학 등 다양한 학문을 고루 배울 수 있는 흥미로운 학문”이라고 이야기했다.
대외협력팀은 지난 21일 사회관 시청각실 124호에서 2백여 명의 교직원 및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이기주 전 독일대사의 초청특강이 열렸다. 이기주 전 독일대사는 ‘중국-대만관계에서 조명한 한국의 통일문제’라는 주제를 통해 남·북의 통일문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편, 이기주 전 독일대사는 지난 2000년까지 40여년간 외무공무원직을 지냈다.
지난 14일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대외협력팀 주최로 한나라당 박종근 국회의원의 초청 특강이 열렸다. 이번 특강은 2백여 명의 교직원 및 학생이 참석한 이번 특강은 ‘경제현황과 국정기조’라는 주제를 가지고 우리나라 현 경제상황과 국가정세의 기본적인 동향에 대한 이야기로 이뤄졌다. 한편, 박종근 국회의원은 제 15~18대에 걸쳐 활동 중이다.
지난 8일 한학촌에서 우리 대학에 재학중인 외국 교환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외국인학생 한국문화체험교실이 열렸다. 이번 한국문화체험교실에서는 손님께 차 대접하기, 차 우려내기와 같은 우리 다도문화에 대해 교육했으며 앞으로 추가적인 한국문화 체험을 실시 해 우리문화를 알릴 예정이다.
지난 8일, 교목실이 주최하는 ‘2009학년도 9월 계명 가족 개강 예배’가 아담스채플에서 열렸다. 이번 예배는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찬송, 기도, 성경봉독, 특별찬양, 말씀, 축도 등으로 진행됐으며, 말씀을 맡은 정순모 이사장은 “계명대학교를 내 집이라고 생각하며 신태식 명예총장님처럼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