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5일, 인문과학연구소에서 주최하는 브라운백세미나가 영암관 333호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교수,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야기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오우성(기독교학·교수) 교수가 발표했다. 이날 오우성 교수는 “긍정적인 이야기를 통해 심리적 치유가 가능하다”고 하며 “정신, 성령, 육신이 하나의 일체가 되어 이야기하는 것이 올바른 것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4월 15일 철학부 및 인문대학 부설 논리교육센터에서 주최하는 제526회 목요철학세미나가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이먼트 대표가 연사로 초청돼 ‘생산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대중예술’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이날 방시혁 대표는 현대사회에서 예술을 고급문화와 저급문화로 구분해 바라보는 관점들에 대해 문제점들을 지적했다.
지난 6일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주최한 대학생활백서가 바우어관 증축동 멀티미디어실에서 열렸다. 이번 대학생활백서는 신입생들에게 학교생활, 학점관리, 시간관리 등 학교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표를 맡은 학습서포터즈 박경태(경영학·4) 씨는 “신입생들이 학교 홈페이지에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후회 않는 대학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9일, 제 122회 계명 경영 특강 및 CEO포럼이 의양관 118호에서 열렸다.이날 연사는 강보영(안동병원·이사장)씨가 맡았으며, ‘성공하는 기업의 성공전략-고객을 위한 일은 언제나 성공한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강보영 씨는 자신의 경험담과 더불어 “변화에 잘 적응하되 환경을 자신이 원하는대로 변화시키며, 기회가 찾아왔을 때 자기 것으로 만드는 능력을 키우는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철학부 및 인문대학 부설 논리교육센터에서 주최하는 제524회 목요철학세미나가 지난 1일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나의 대학시절: 문학에 대한 생철학적 성찰’이라는 주제로 염승섭(독일독문학·명예교수) 명예교수가 발표했으며, 자신이 유학생활 중 연구한 내용과 함께 철학자들의 사상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비교해보며 발표하는 것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지난 6일, 아담스채플에서 ‘정오 오르간 음악 산책’이 열려, 이은정(범어교회·오르가니스트) 씨가 연주를 맡았다.이날 연주곡으로 G. F. Hendel의 ‘Suite d - moll’곡에 ‘Ouverture, Allemande, Courante, Saradande 1, 2’을 시작으로 G. F. Hendel의 ‘Water Music- arranged by Harrison Oxley’곡에‘Overture, Menuets 1 and 2, Andante, Air’를 끝으로 연주했다.
지난 25일 인문대학이 주최하는 목요일의 만남이 영암관 356호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교수, 학생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중에 배신 할 사람’이라는 주제로 허도화(기독교학·부교수) 교수가 이야기를 전했다.이번 말씀에서 허도화(기독교학·부교수) 교수는 예수님을 배신한 가롯유다에 대해 말했다.
지난 25일, 논리윤리교육센터에서 주관하는 ‘제523회 목요철학세미나’가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이날 세미나는 홍원식(철학·교수) 교수가 발표를 맡아 ‘현대중국의 유학열과 공자 부활’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이날 홍원식 교수는 중국의 역사적 변천과 그로인한 유학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23일 의양관 118호에서 산업경영연구소가 주최하는 SAIPEKS 국제워크샾이 열렸다.이날 행사는 ‘Developing an Effective University-Industry Co-Op Model for Internship in Korea and Europe' 라는 주제로 학생,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여박동(일본학·교수) 부총장은 “이번 워크샾을 통해 한국과 유럽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이야기 했다.
지난 23일, KAC 주최로 취업 초청특강이 교수학습지원센터 강의실에서 진행됐다.이날 연사로 초청된 Simon BUREAU 주한 캐나다 상공회의소 회장은 ‘Global Business Mind-Set’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한국수출입 전략과 글로벌 마케팅전략을 세워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18일, 제47대 총학생회와 음악 · 공연예술대학 학생회가 주관한 ‘2010 음악이 흐르는 정오’가 사회관 1층 로비에서 열렸다.이날 연주는 클라리넷 앙상블팀이 연주를 맡았으며, 이스라엘 민속곡인 ‘RIKUDIM’, 스콧 조플린의 ‘The Strenuous Life’, 영화 ‘슈퍼맨 OST’, 버라이어티 모음곡 ‘Variety Suite’등 총 5곡을 연주했다.
지난 24일 대학원 433호에서 제32회 대학원생콜로키움이 열렸다.이날 행사는 ‘청소년 음주실태와 관련 요인’이라는 주제로 김혜영(사회복지학·석사졸업)씨가 발표를 맡아 진행했다.발표자 김혜영(사회복지학·석사졸업)씨는 “텔레비전 주류 광고들로 인해 청소년들의 음주를 조장하고 있다”며 “주류광고에 대한 규제와 청소년들의 음주예방 교육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