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음악·공연예술대학 오르간학과에서 주최하는 김춘해(오르간·교수) 교수의 오르간독주회가 아담스채플에서 열렸다. 이번 연주회는 오르간학과 학생 및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날 독주회에서는 Paul Hindemith의 ‘Orgelsonate Nr.1’, ‘Orgelsonate Nr.2’, ‘Orgelsonatr Nr3’, Arnod Schoenberg의 ‘Variaton uber ein Rezitativ fur Orgel Op.40’ 등 총 4곡을 연주했다.
지난 4일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Study Skill-up Program이 ‘시험전략 및 답안지 작성법’이라는 주제로 바우어관 증축동 3층 멀티미디어 강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미경(교양교육대학·조교수) 교수가 진행했으며 학생들에게 “단군신화에 나오는 곰처럼 인내하며 우직하게 공부를 해야한다”고 하며 “수업시간에 교수님들이 하시는 말씀을 잘 듣고 강의노트를 효율적으로 사용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우리학교 산업경영연구소가 주최하는 ‘계명-남개대학 경영 및 경제 국제학술 세미나’가 의양관 216호에서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열렸다. 이날 국제학술 세미나는 양교간의 우호증진 및 한·중국 간의 기업경영과 경제에 관한 공통 관심사 이해를 넓히고자 진행했으며, 이번 행사는 ‘한·중 경영 및 경제의 제문제’라는 주제로 우리학교 교수들과 중국 남개대학의 교수들의 상호 연구 발표 및 토론으로 이루어졌다.
우리학교 LINC사업단에서 주관하는 재능나눔콘서트 네 번째 이야기가 바우어관 2층 시청각실에서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우리학교 재학생 4명의 강연자가 ‘걱정 하지마!, 잘 될 거야 하쿠나마타타’, ‘Present is Gift’, ‘인생이란 시험지 오답뿐인 답안지’, ‘마술로 꿈, 희망, 시작을 말하다!’ 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했다.
지난 27일 여성학연구소에서 주최하는 ‘제50회 대학원생콜로키움’이 동천관 313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정은아(사회복지학·박사) 씨가 ‘지역사회서비스 이용자 선택이 이용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김은정(사회복지학·부교수) 교수가 사회를 맡았다. 이번 행사는 30여분동안의 발표와 손제희(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 씨와 권경아(심리학과 석사과정) 씨의 토론으로 이루어졌다.
제50대 총학생회와 음악·공연예술대학이 주최하는 ‘2013 음악이 흐르는 정오’가 지난 27일 바우어관 로비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은 관현악과 학생 8명의 연주로 진행했으며 이번 연주는 스컷조플린의 ‘The strenuos life', 'Pleasant moment waltz', 'Peacherine rag’, 롤란드 카르동의 ‘Variety soite’, ‘아기코끼리의 걸음마’ 등 총 5곡을 연주했다.
지난 21일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Study Skill-up Program이 ‘목표설정에 따른 나만의 스터디플랜 세우기’라는 주제로 바우어관 증축동 3층 멀티미디어 강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강이영(강이영 희망센터·소장) 소장이 초청돼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에서 강이영 소장은 “학생들이 먼저 효율적인 목표를 세워주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지난 22일 의양관 118호에서 경영대학이 주최하는 ‘제194회 계명경영특강 및 CEO 포럼’이 열렸다. 이날 특강에는 김재수(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사장이 ‘미래변화와 대학시절의 과제’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연사로 초청된 김재수 사장은 “학생들이 기초적인 전공 공부도 필요하지만 앞으로 사회생활에서 필요한 경영, 경제, 법학을 배워 사회에 나가 꼭 성공하는 사회인들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21일 이민다문화센터에서 주관하는 제37차 이민다문화소연구회 콜로키움이 동영관 507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영은(사회학·박사과정) 씨가 발표를 맡아 ‘한국의 이주정책과 초국적 이주:사증제도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콜로키움에서 김영은 씨는 “법적·제도적 장치를 보완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사회적 인식을 바꿔 나가는 것이다” 말했다.
지난 26일 ‘정오 오르간 음악 산책’이 아담스채플 대예배실에서 우리학교 재학생 남혜정(오르간·2) 씨, 권보라(오르간·2) 씨, 정수빈(오르간·3) 씨 3명의 연주로 진행했다.이번 연주는 J. G. Rheinberger의 ‘Orgel Sonate Nr. 19, Op. 193 I. Praludium'과 J. S. Bach의 'Trio super Herr Jesu Christ, dich uns wend BWV655' 과 N. Bruhns의 'Praludium No. 2 in E Minor 등을 연주 했다.
지난 28일 독일어문학과에서 주최하는 ‘제46회 Stammtisch Deutsch’가 바우어관 증축동 인터내셜라운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독일의 부활절 Ostern in Deutschland’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행사를 담당한 장희권(독일어문학·조교수) 학과장은 “수업시간에 얻지 못하는 독일문화와 전통을 이 시간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달 됐으면 하다”고 말했다.
지난 7일 우리학교 아담스 채플 대예배실에서 2013년도 1학기 계명가족개강예배가 열렸다. 이번 예배는 정순모 이사장을 비롯해 선교지원팀 김영대 팀장, 황재범(기독교학·부교수) 교목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예배는 평화의 인사, 찬송, 축도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정순모 이사장은 “1학년들에게 좀 더 내실 있는 채플수업을 만들기 위해 많은 교수 분들과 교직원 분들이 많은 참여를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