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대 사회과학대학 학생회 및 학과 학생회에서 주최하는 제2회 불우이웃돕기 자선 행사가 지난 8일 사회관 앞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를 담당한 사회과학대학 이지현(국제통상학·3) 학생회장은 “사회과학대학 구성원 모두가 참가해 불우이웃 돕는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행사의 취지에 맞게 우리 구성원들이 타인에 대한 배려심 및 봉사정신을 키우는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주최하는 ‘제2회 LEARNING TALK’가 지난 14일 바우어관 중축동 3층 멀티미디어강의실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윤호상(인사PR연구소·소장)소장이 연사로 초청돼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한 자기경영 노하우’라는 주제로 진행했다.이번 강연에서 윤호상 소장은 “젊은 대학생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생각하며 다양한 활동에 참가했으면 한다”고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지난 10일 우리학교 취업지원팀이 주관하고 (주)인키움에서 주최하는 ‘Yes Start 취업캠페인’이 바우어관 증축동 3층 멀티미디어강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주)인키움 조재천 대표 및 취업전문 컨설턴트의 특강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특강에서 조재천 대표는 “앞으로 단 한 번이라도 계명대학교를 자신의 마음에서 버리지 말고 자부심을 갖고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다들 취업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9일, 인문대학에서 주최하는 ‘목요일의 만남’이 영암관 들메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김용일(철학·교수) 학생부총장이 강연했으며, 찬양, 성경 봉독 순으로 이루어졌다.이번 강연에서 김용일 부총장은 “하나님이 주신 기쁨과 희망을 가지고 매일 새로운 삶을 살아가도록 하며 사랑과 믿음을 포기하지 않고 정열적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됩시다”라고 전했다.
사회과학대학이 주최하는 JTBC 홍정도 부사장의 특강이 지난 9일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이번 특강은 학생 및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문위기와 그리고 방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연사로 초청된 홍정도 부사장은 “이 시대 뉴스 콘텐츠의 변화에 따라 신문 소비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도 외국에 도입된 마일리지 시스템을 도입하여 차별화된 뉴스 콘텐츠를 만드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우리학교 목요철학원에서 주최하는 제16회 목요철학 콜로키움이 지난 9일 영암관 들메실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유헌식(단국대·철학·조교수) 교수가 강연을 맡아 ‘정신의 현상학으로서의 철학’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이번 강연에서 유헌식 교수는 헤겔의 정신현상학을 설명하며 “헤겔이 지금까지의 철학자와 차별화되는 이유는 정신의 실체를 현실에서 찾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지난 9일 일본어문학과에서 주최한 일본어 일본문화공간이 바우어관 증축동 인터내셔널라운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유옥희(일본어문학·교수) 학과장은 “일본 문화, 일본 문학 등 수업시간에 간접적으로 배운 내용을 학생들이 직접 보고 들으며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우리학교 목요철학원에서 주최하는 제15회 목요철학 콜로키움이 영암관 들메실에서 지난 2일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우리학교 교수 및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홍빈(고려대·철학·교수) 교수가 초청돼 “헤겔적 사유의 전반적 특징”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임홍빈 교수는 헤겔의 철학에 대해 설명하며 “우리의 감성과 꿈, 의식이라는 이전 세계 범주 속에서도 모정의 합리성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4월 30일 ‘정오 오르간 음악 산책’이 아담스채플에서 열렸다. 이날 연주에는 한지윤(오르간·시간강사) 오르가니스트가 맡아 Ch-M. Widor의 ‘Symphonie Op n 6en Sol pour Orgue’, ‘Ⅰ.Allegro’, ‘Ⅳ. Cantabile’ 등 총 3곡을 연주했다. 한지윤 오르가니스트는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배우지 못하는 다양한 오르간 연주를 이러한 연주회를 통해 듣게 해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 4월 16일 우리학교 사범대학에서 주최하는 새로운 교원임용 시험 가이드 특강이 영암관 540호에서 열렸다. 이날 특강에는 이병환(순천대·교직·부교수)교수가 맡아 ‘새로운 교원 임용시험 제도 안내 및 시험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병환 교수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교원 임용시험 제도에 대해 설명하며 “학생들이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제도에 잘 적응해서 열심히 공부하면 다들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인문대학 사학과에서 주최하는 제70회 대학인의 역사읽기가 영암관 540호에서 지난 2일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사학과 교수들을 비롯해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류준형(영남대·사학·조교수)교수가 초청돼 ‘당대 역사 현상의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특강에서 류준형 교수는 당 왕조의 위상, 당대 역사의 실제와 특징 및 당대 환관 집단의 성장과 정치적 모순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오 오르간 음악산책’이 지난 5일 아담스채플 대예배실에서 열렸다. 이날 연주를 맡은 김연경(오르간·시간강사) 오르가니스트는 Louis Vierne의 ‘Symponie N1 en re mineur Op. 14’, ‘Pastorale’, ‘Allegro Vivace’, 등 총 4곡을 연주했다.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곡에 대한 해설을 하고 오르가니스트가 연주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끝으로 ‘정오 오르간 음악산책’은 매주 화요일, 금요일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