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4일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주최하는 제3회 LEARNING TALK가 바우어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이근철(영어문화연구소·소장) 소장이 초청돼 ‘이근철과 함께하는 열정, 창의성, 성공!’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연사로 초청된 이근철 소장은 “열정은 자신의 감정과의 교감을 통해 나온다”고 하며 “성공을 위해서는 집중력의 힘을 길러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5월 30일 영암관 들메실에서 인문대학이 주최하는 목요일의 만남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찬양, 성경봉독, 말씀 순으로 진행했으며, 이번 강연은 이상식(언론영상학·교수) 교수가 맡아 ‘쫓기는 삶, 부름을 받은 삶’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졌다. 강연에서 이상식 교수는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외면을 치장하기보다는 내면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독일어문학과에서 주최하는 ‘제48회 Stammtisch Deutsch’가 지난 5월 27일 바우어관 1층 인터네셔널 라운지에서 ‘휴가지의 독인인들’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복희(독일어문학·교수) 교수는 “수업 시간에 배우지 못하는 독일 문화에 대해 할 수 있는 기회이다”고 하고 “앞으로 독일어문학과에서 주최하는 행사지만 독일문화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많이 참가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5월 28일 음악공연예술대학 오르간과에서 주최하고 학부교육선진화사업단에서 지원하는 Colin Mark Andrews 초청 오르간 연주회가 아담스 채플에서 열렸다.이날 연주회에서 Colin Mark Andrews 오르가니스트는 Sir Arthur Bliss의 ‘3 Royal Fanfares’, Herbert Howells의 ‘Psalm-Prelude No. 1, Set 1 Op. 32’, Paul Patterson의 ‘Toccata Fluorescence’ 등 총 7곡을 연주했다.
지난 14일 법경대학에서 주최하는 최동해 대구지방경찰청장 초청특강이 쉐턱관 132호 ‘대구경찰의 치안정책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열렸다. 최동해 대구지방경찰청장은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등 많은 범죄들이 발생하는데 이러한 범죄에 법원, 검찰청보다 초동수사를 하는 경찰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며 “경찰에 대한 나쁜 이미지를 갖는 것보다는 우리나라 경찰들의 근무제도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제29대 사회과학대학 학생회 및 학과 학생회에서 주최하는 제2회 불우이웃돕기 자선 행사가 지난 8일 사회관 앞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를 담당한 사회과학대학 이지현(국제통상학·3) 학생회장은 “사회과학대학 구성원 모두가 참가해 불우이웃 돕는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행사의 취지에 맞게 우리 구성원들이 타인에 대한 배려심 및 봉사정신을 키우는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주최하는 ‘제2회 LEARNING TALK’가 지난 14일 바우어관 중축동 3층 멀티미디어강의실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윤호상(인사PR연구소·소장)소장이 연사로 초청돼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한 자기경영 노하우’라는 주제로 진행했다.이번 강연에서 윤호상 소장은 “젊은 대학생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생각하며 다양한 활동에 참가했으면 한다”고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지난 10일 우리학교 취업지원팀이 주관하고 (주)인키움에서 주최하는 ‘Yes Start 취업캠페인’이 바우어관 증축동 3층 멀티미디어강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주)인키움 조재천 대표 및 취업전문 컨설턴트의 특강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특강에서 조재천 대표는 “앞으로 단 한 번이라도 계명대학교를 자신의 마음에서 버리지 말고 자부심을 갖고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다들 취업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9일, 인문대학에서 주최하는 ‘목요일의 만남’이 영암관 들메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김용일(철학·교수) 학생부총장이 강연했으며, 찬양, 성경 봉독 순으로 이루어졌다.이번 강연에서 김용일 부총장은 “하나님이 주신 기쁨과 희망을 가지고 매일 새로운 삶을 살아가도록 하며 사랑과 믿음을 포기하지 않고 정열적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됩시다”라고 전했다.
사회과학대학이 주최하는 JTBC 홍정도 부사장의 특강이 지난 9일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이번 특강은 학생 및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문위기와 그리고 방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연사로 초청된 홍정도 부사장은 “이 시대 뉴스 콘텐츠의 변화에 따라 신문 소비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도 외국에 도입된 마일리지 시스템을 도입하여 차별화된 뉴스 콘텐츠를 만드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우리학교 목요철학원에서 주최하는 제16회 목요철학 콜로키움이 지난 9일 영암관 들메실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유헌식(단국대·철학·조교수) 교수가 강연을 맡아 ‘정신의 현상학으로서의 철학’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이번 강연에서 유헌식 교수는 헤겔의 정신현상학을 설명하며 “헤겔이 지금까지의 철학자와 차별화되는 이유는 정신의 실체를 현실에서 찾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지난 9일 일본어문학과에서 주최한 일본어 일본문화공간이 바우어관 증축동 인터내셔널라운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유옥희(일본어문학·교수) 학과장은 “일본 문화, 일본 문학 등 수업시간에 간접적으로 배운 내용을 학생들이 직접 보고 들으며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