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자연과학대학이 주최하는 ‘제15회 계명과학캠프’가 백은관 일대에서 열렸다. 이번 캠프는 대구지역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 과학에 이해를 넓히고 지역사회의 인재양성에 밑거름이 되고자 이뤄졌다.캠프에는 총 52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채소의 색 변화 관찰’, ‘화학의 마술’, ‘실험동물의 이해’ 등 이론과 실습 병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후쿠오카대학, 교환학생프로그램으로 교수 4명 등 총 14명 우리학교 방문지난 8월 4일부터 10일까지 6박 7일 동안 간호대학에서 주최하는 ‘계명-후쿠오카대학 교환학생프로그램’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간호대학 교수 및 학생들에게 국제적인 감각과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이루어졌으며, 후쿠오카대학 학생 10명, 교수 3명, 직원 1명 총 14명이 우리학교를 방문했다. 교환학생프로그램은 6박 7일 동안 ‘학교투어’, ‘간호특강’, ‘병동실습’, ‘한국문화체험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지난 7월 25일 우리학교 공과대학과 한국 여성 과학기술인 지원센터에서 주최한 ‘2013 Girls’s Engineering Week’가 대구 지역 여고생 2, 3학년 2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공학관 및 석천실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전공 선택 시기에 있는 여고생들에게 이공계 전공 및 대학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여 대학의 이미지 제고와 진학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이공계열 전공을 소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지난 5월 28일 우리학교 인문대 학생회에서 주최한 박경철 명사 초청특강이 바우어관 증축동 3층 멀티미디어실에서 열렸다. 이날 특강은 학생 및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대 그리스 문명에서 배우는 것들-청년의 통찰력과 소양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이루어졌다. 박경철 원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은 물론 이 세상 사람들은 자신이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5월 28일 동산의료원 별관 5층 회의실에서 ‘동산의료원과 경북지방우정청 MOU 협약식’이 열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산의료원 차순도(산부인학·교수) 원장, 경북지방우정청 정진용 청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차순도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민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우정종사원들의 건강증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4일 아담스채플에서 ‘정오 오르간 음악산책’이 열렸다.이번 연주회는 이상경 오르가니스트가 연주를 맡아 ‘J-N. Lemmens’의 ‘Fanfare’, ‘J.Brahms의 ‘Elf Choralvorspiele Op. 122’, ‘Praludium und Fuge a-Moll’, ‘D.Buck’, ‘The Last Rose of Summer Op. 59’등 총 6곡을 연주했다. 이상경 오르가니스트는 “올해로 탄생 180주년을 기념하고자 J.Brahms 작곡가의 곡을 연주했다”고 말했다.
경영대학에서 주최하는 ‘제201회 계명경영특강 CEO포럼’이 지난 24일 의양관 118호에서 열렸다.이날 특강은 Dr. Michael Tidwell (Eastern Michigan University) 학장이 강연을 맡아 ‘다음 세대를 위한 사업가’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연사로 초청된 Dr. Michael Tidwell 학장은 “변화무쌍한 이 시대에서 훌륭한 창업자가 되기 위해서는 빨리 배우고 자주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난 5월 24일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주최하는 제3회 LEARNING TALK가 바우어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이근철(영어문화연구소·소장) 소장이 초청돼 ‘이근철과 함께하는 열정, 창의성, 성공!’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연사로 초청된 이근철 소장은 “열정은 자신의 감정과의 교감을 통해 나온다”고 하며 “성공을 위해서는 집중력의 힘을 길러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5월 30일 영암관 들메실에서 인문대학이 주최하는 목요일의 만남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찬양, 성경봉독, 말씀 순으로 진행했으며, 이번 강연은 이상식(언론영상학·교수) 교수가 맡아 ‘쫓기는 삶, 부름을 받은 삶’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졌다. 강연에서 이상식 교수는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외면을 치장하기보다는 내면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독일어문학과에서 주최하는 ‘제48회 Stammtisch Deutsch’가 지난 5월 27일 바우어관 1층 인터네셔널 라운지에서 ‘휴가지의 독인인들’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복희(독일어문학·교수) 교수는 “수업 시간에 배우지 못하는 독일 문화에 대해 할 수 있는 기회이다”고 하고 “앞으로 독일어문학과에서 주최하는 행사지만 독일문화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많이 참가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5월 28일 음악공연예술대학 오르간과에서 주최하고 학부교육선진화사업단에서 지원하는 Colin Mark Andrews 초청 오르간 연주회가 아담스 채플에서 열렸다.이날 연주회에서 Colin Mark Andrews 오르가니스트는 Sir Arthur Bliss의 ‘3 Royal Fanfares’, Herbert Howells의 ‘Psalm-Prelude No. 1, Set 1 Op. 32’, Paul Patterson의 ‘Toccata Fluorescence’ 등 총 7곡을 연주했다.
지난 14일 법경대학에서 주최하는 최동해 대구지방경찰청장 초청특강이 쉐턱관 132호 ‘대구경찰의 치안정책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열렸다. 최동해 대구지방경찰청장은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등 많은 범죄들이 발생하는데 이러한 범죄에 법원, 검찰청보다 초동수사를 하는 경찰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며 “경찰에 대한 나쁜 이미지를 갖는 것보다는 우리나라 경찰들의 근무제도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