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의양관 214호에서 ‘대구 마케팅 사관학교 20기 모집 설명회’가 열렸다. 이번 설명회는 마케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운영취지, 지원자격, 선발일정 등의 발표로 이루어졌다. 대구 마케팅 사관학교 이재우 자치위원장은 “학생들이 이번 설명회를 통해 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 많이 지원해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12일 고문헌연구소에서 주최하는 인문교양강좌가 의양관 216호에서 열렸다. 이날 강좌는 학생,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박명호(경영학·교수) 교수가 ‘고려·조선의 상인’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이날 박명호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상업이 제일 부흥한 시점은 고려이며 앞으로 고려 상업에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영대학이 주최하는 제205회 ‘계명경영특강 및 CEO포럼’이 의양관 118호에서 열렸다. 이날 특강에는 현대삼호중공업(주) 전 강수현 대표가 초청돼 ‘항상 열정과 꿈을 준비하라’라는 주제로 진행했다.이번 특강에서 강수현 전 대표는 “현재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은 냉혹한 현실 앞에 서있다”고 하며 “자신의 기초학문에 열심히 공부하며 생애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인문대학에서 주최하는 ‘목요일의 만남’이 지난 15일 들메실에서 열렸다.‘오래 참음’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인문대학 이종한(중국어문학·교수) 학장이 예배를 맡아 진행했다.이종한 학장은 “학생들이 ‘오래 참음’을 배우고, 끈기를 가지고 살아간다면 큰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이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지난 12일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주최하는 ‘계명튜터링 오리엔테이션’이 바우어관 증축동 3층 멀티미디어 강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계명튜터링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계명튜터링 소개’, ‘진행 일정’, ‘스터디룸 사용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계명튜터링은 학생들 스스로 가르치고 배우며 자기주도적 학습 및 학습능력을 향상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0일 아담스채플에서 ‘정오 오르간 음악 산책’이 열렸다.이번 연주회는 김은실 오르가니스트가 ‘The Last Rose of Summer’외 1곡 총 2곡을 연주했다. 이날 김은실 오르가니스트는 “오늘 연주한 ‘The Last Rose of Summer’곡은 시인 토마스 모어가 친구의 죽음을 애도해 만들었으며 가을의 분위기에 맞게 조용하고 아름다운 곡이다”고 설명했다.
지난 10일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주최한 ‘Study Skill-up Program’ 바우어관 증축동 3층 멀티미디어실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김판수(CK교수학습연구소·부소장) 부소장이 강연을 맡아 지식 창출의 미래형 대학인 양성을 위한 자기 주도적인 학습 전략에 대해 강의했다. 김판수 부소장은 “자기 주도 학습은 자기 통제 능력과 자존감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난 2일 입학사정관팀이 주최한 ‘입학생 추수지도 BRIGHT U’ 워크숍이 봉경관 124호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재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진로설정, 진로검사 등 학생들의 진로 설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열었다. 이날 행사를 담당한 입학사정관팀 이나영 선생은“진로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 증진이나 학교생활의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으며, 앞으로 매 학기가 시작할 때 마다 워크숍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5일 교목실에서 주관하는 계명가족예배가 아담스채플에서 열렸다. 이번 예배는 황재범(기독교학·부교수)교목실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80여명의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화영(성악·부교수) 교수의 찬양, 말씀에는 성성경(신명고등학교 교목실장) 목사의 ‘보기를 원합니다’를 주제로 진행되었다.이날 예배에서 황재범 교목실장은 “2학기를 맞아 학생들을 위해 교수님들의 기도가 필요한 때 입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5일 교목실에서 주관하는 계명가족예배가 아담스채플에서 열렸다. 이번 예배는 황재범(기독교학·부교수)교목실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80여명의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화영(성악·부교수) 교수의 찬양, 말씀에는 성성경(신명고등학교 교목실장) 목사의 ‘보기를 원합니다’를 주제로 진행되었다.이날 예배에서 황재범 교목실장은 “2학기를 맞아 학생들을 위해 교수님들의 기도가 필요한 때 입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3일 아담스채플에서 ‘정오 오르간 음악 산책’이 열렸다. 이번 연주회는 오르간과 교수 및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진경 오르가니스트가 맡아 ‘C, ph. E. Bach’의 ‘Sonate Nr 4 A-Moll Wq 70, 4 Ⅰ. Allergro assai’, 외 3곡으로 총 4곡을 연주했다.이날 연주를 맡은 최진경 오르가니스트는 “여름이 가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고자 유쾌하고 즐거운 곡인 사계의 가을을 연주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국제사업부에서 주최하는 ‘2013학년도 여름 한국어문화연수 캠프가 지난 8월 5일부터 24일까지 3주 과정으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독일, 일본, 베트남 등 세계 각국 학생 63명이 참가했으며, 캠프는 한국어 수업을 중심으로 한국문화수업, 경주, 부산의 한국문화유적지 탐방 등으로 진행됐다.행사에 참가한 임수정(한국문화정보학·3) 씨는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문화에 관심을 보이는 것을 보면서 한국문화에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