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우리학교 인문과학연구소에서 주최하는 정기학술대회가 ‘탈서구는 탈근대인가’라는 주제로 의양관 207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중순(한국문화정보학·교수)교수를 비롯한 6명의 교수와 연구원이 ‘이슬람 근대주의의 이해’, ‘헤겔을 중심으로 본 아시아적 근대성에 대한 철학적 담론’, ‘안재홍의 근대정치체제 비판과 신민족주의론’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와 종합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20일 사범대학에서 주최한 2013학년도 사범대학 수업 실연 경연대회 중 수업지도안 작성 특강을 주제로 이혜정(교육학·겸임교수) 교수가 영암관 240호에서 강연했다. 이날 특강은 사범대학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혜정 교수는 사범대학 학생들에게 수업 설계방법, 수업안 작성을 위한 설계전략, 효과적인 수업실연 등에 대해 강연했다.다음 수업 실연 경연대회는 다음주 29일 영암관 240호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난 21일 의양관 118호에서 경영대학이 주최하는 제4회 영어연극경진대회가 열렸다.경영대학 7개팀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유상진(경영정보학·교수), Cha Kyung Jin(경영정보학·조교수), John Kim(경영정보학·초빙조교수)교수가 심사위원을 맡았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이은빈(EMU경영학·1) 씨는 “준비하면서 협동을 배웠고, 부족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 학업에 좀 더 매진 할 계획입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5일 Study Skill-Up Program이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발표·토론 기법’을 주제로 신바우어관 3층 멀티미디어 강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강의는 박민수(기독교학·초빙조교수)교수가 맡아 진행했다. 박민수 교수는 발표에서 구조화된 논리적 말하기에 대해 언급하며 “훌륭한 발표는 청중과의 정서공유를 통해 청중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고 말했다.
제211회 계명경영특강 및 CEO포럼이 지난 8일 의양관 118호에서 열렸다.이번 강연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재수 사장이 ‘미래사회변화와 대학시절의 과제’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이날 김재수 사장은 미래 유망사업인 농업에서 우리나라 우위를 점하기 위해 융·복합 및 고부가가치 등의 전략을 언급하며 “창조적 인재가 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기초지식을 쌓아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7일 독일어문학과 취업특강이 영암관 들메실에서 열렸다.이날 특강은 이영숙(ALIGNED&Associates)대표가 맡아 ‘나의 무한 가능성에 날개 달기’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 이영숙 대표는 “현재 기업들은 기존 체계를 고수하는 인재보다 융통성 있는 인재를 원하고 있으며, 이러한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생활 때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스토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난 8일 대구경북 언론광고학과 연합에서 주관하고 대구경북 언론학회가 후원하는 ‘제1회 대구경북지역 언론광고학과 연합학술제’가 신바우어관 멀티미디어실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지역 대학 간의 선의의 경쟁을 통한 소속감과 자부심을 키우고 화합과 단결심을 향상시키기 위해 열렸으며, 우리학교, 경북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대학교의 언론 및 광고계열 6개 학과가 참가했다.
지난 1일 의양관 118호에서 경영대학이 주최하는 ‘제210회 계명경영특강 및 CEO 포럼’이 열렸다. 이날 특강에는 장상길(경상북도·일자리창출)단장이 ‘경북 Style 일자리 창출과 청년 취업 및 창업지원 시책’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연사로 초청된 장상길 단장은 “자신의 인적네트워크 형성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며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는 것이 미래에 취업 및 창업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10월 30일 독일어문학과에서 주최하는 ‘제50회 Stammtisch Deutsch’가 독일어문학과 학생과 외국인학생을 대상으로 신바우어관 인터내셜라운지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독일의 음악 최근 경향과 전통 음악’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왕홍주(독일어문학·1)씨는 “독일 출신의 유명한 음악가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신기했으며 독일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게 되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여성학연구소에서 주최하는 ‘제54회 대학원생 콜로키움’이 동천관 101호에서 교수 및 학생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이로리(법학·부교수)교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김혁(철학·박사과정)씨가 ‘유교의 귀신관과 제사의 의미’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김혁 씨는 “제사의 의미를 자세히 살펴보고 제사를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1일 문예창작학과가 주최하는 ‘가을 문학의 밤’이 영암관 들메실에서 열렸다.이날 개회사에서 장옥관(문예창작학·부교수)학과장은 “문학 기행만을 가다가 학생들과 교수님들의 의견을 모아 첫 행사로 문학의 이름으로 모두 모였으니 의미 있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문학 콘서트’, ‘창작 영화 상영’, ‘포에스트 문학상 시상식’ 총 3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문화재청과 국립고궁박물관의 후원으로 화요일 특별 강의 ‘암각화 이야기’가 지난 8일 행소박물관 동곡실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이상목(울산암각화 박물관·관장)관장을 초청해 ‘세계 바위그림에서 반구대 암각화의 의미’에 대한 주제로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 이상목 관장은 “반구대 암각화는 북태평양 연안의 해양어로 문화를 기록한 진정한 인류의 문화유산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