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4일, 우리학교와 대구신용보증재단이 본관 제1회의실에서 ‘창업을 위한 금융지원과 창의적 자산 실용화를 위한 사원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 내 창업을 위한 금융 지원, 대학의 창의적 자산 고도화 및 실용화 지원 사업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우리학교와 대구신용보증재단은 보증설명회를 개최한 뒤 창업지원단 추천업체에 대한 적극적인 보증 지원, 찾아가는 현장 상당 서비스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구 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1월 29일 산학협력관 406호에 개소했다. 대구광역시 서구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되는 이 센터는 현재 서구 내 42개소의 어린이집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윤진숙(식품영양학·교수) 대구 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대구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건전한 식습관을 가지는데 중점을 둬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2월 26일,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제47회 한국도서관상 단체부문에 서 우리학교 동산도서관이 수상했다.이번 수상으로 우리학교는 도서관 환경 개선공사를 통한 스마트 도서관 환경구축 및 서비스 체계 변경, 도서관 자원공유를 통한 지역사회 공헌, 국가문화재 발굴과 보존사업 등의 실적을 인정받았다.한편,우리학교 동산도서관은 지난 1990년에도 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2월 6일, 산학협력선도사업단이 주최한 ‘창업동아리 워크숍’이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대학생들의 창업교류 및 확산을 위해 열렸으며, 1, 2부로 나눠 진행됐다.1부에는 우리학교 창업동아리 및 영산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 창업동아리인 페디아 등 총 12팀의 창업동아리 창업성과 발표회가 진행됐고, 2부는 강영수 희망토 대표와 서민정 내 마음은 콩밭 대표의 토크쇼가 이어졌다.
우리학교 산학협력선도사업단과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실리콘밸리 K-Group 초청 세미나’가 지난 11월 25일 신바우어관 3층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실패로 이루어가는 성공’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참가 학생들 간의 창업지식 공유 및 문제 해결을 위해 개최됐다.윤종영(K-Group) 회장, 이동일(GoPro·컨설턴트) 씨 외 5명의 연사가 주제발표를 했으며, 패널 토론 및 질문이 이어졌다.
지난 11월 28일, 교수학습개발센터가 주관한 테크놀로지 워크숍이 영암관 348호에서 열렸다. 이번 강연은 ‘스토리텔링이 있는 프레젠테이션 시각화하기’를 주제로 김혜정(컴퓨터공학·교수) 교수가 맡아 진행했다. 김혜정 교수는 “프레젠테이션은 청중과 발표자가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하는 장이다. 스토리가 있는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효과적으로 발표해야 청중의 관심과 호응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2일 교수학습개발센터가 주최한 ‘명강사 초청 학습법 특강(3) LEARNING TALK!’가 신바우어관 3층 멀티미디어강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특강은 임현진(전 MBC 기상캐스터) 아나운서가 초청돼 ‘내 미래를 바꾸는 스피치’를 주제로 강연했다.임현진 아나운서는 “자신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충분히 쌓아 진정성 있는 스피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국제학대학 학생회가 주최한 해외취업특강이 지난 2일 스미스관 100호에서 열렸다. 이번 강연은 ‘세계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김상희((사)한국해외취업진흥협회) 부이사장이 맡아 진행했다.김상희 부이사장은 “현실을 바로 알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도전해야한다. 뻔한 방법이 아닌 자신만의 특별한 능력을 키워 틈새시장을 공략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양교육대학에서 주최한 ‘제5회 계명 토론대회’ 본선이 예선을 거쳐 선발된 16개 팀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29일 쉐턱관 지정강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는 16강, 8강, 준결선, 결선 순으로 진행됐으며, ‘슬기주머니’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슬기주머니’ 팀 대표인 김진석(사학·1) 씨는 “사전에 꾸준히 연습하고, 항상 서로를 신뢰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3일 우리학교 LINC사업단과 동산의료원 부정맥진단·치료기기개발및상용화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한 ‘우리학교·동산의료원 IT융복합의료기기 심포지엄’이 바우어관 1229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우리학교 교수와 기업체가 공동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발표했다.김윤년(의용공학·교수) 교수는 “이 자리가 우리나라 정서에 맞는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좋은 첫 걸음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3일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대구광역시 국제관계대사 초청 특강’이 열렸다. 학생들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향상을 위해 진행된 이날 특강은 이균동(대구광역시) 국제관계대사가 초청돼 ‘My Challenge toward a Wide World from Keimyung’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번 특강에서 이균동 대사는 “자신을 바꾸는 방법은 자기 자신만이 알기 때문에 스스로 생각하고 노력해야만 더 나은 나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독일어문학과가 주최하는 ‘제57회 Stammtisch Deutsch’가 지난 2일 신바우어관 인터내셔널라운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Lach, Roman Wolfgang(독일어문학·교수) 교수의 ‘독일의 크리스마스’ 소개, 크리스마스 노래 부르기, 독일 와인 시음 등으로 진행됐다.장희권(독일어문학·교수) 학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독일 문화를 체험하고 직접 언어도 사용하면서 살아있는 배움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