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3일 대명캠 동산관 805호에서 우리학교 창업지원단이 주관한 ‘사회적기업 청년서포터즈 3기 수료식’이 열렸다. 서포터즈 활동을 수료한 학생 15명은 지난 3개월 동안 사회적기업 지원을 목표로 관련 행사 및 봉사활동, 사회적기업 탐방 등의 활동을 펼쳤다.서포터즈를 수료한 김용덕(언론영상학·1) 씨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열정을 갖고 활동했으며, 교외 활동이 보다 넓은 시야를 갖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전했다.
우리학교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단이 주최한 제14, 15회 정기발표회 ‘행복이 가득한 음악회’가 지난 11월 28일부터 양일간 바우어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뮤직바이러스 사업대상 아동들을 비롯한 관계자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조성숙(사회복지학·교수) 단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교류하고 통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학교 계명인성교육원과 원광대학교 마음인문학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제17회 우리학교·원광대 합동학술세미나’가 지난 13일 의양관 207호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인성교육과 마음치유’를 주제로 조명실(교양교육대학) 교수 등의 발표와 논평이 진행됐다.한편, 우리학교와 원광대는 지난 1998년 자매결연 이후 행정실무 정보교환을 비롯한 학술교류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의양관 207호에서 경영대학과 모모야마가쿠인대학이 공동으로 국제학술세미나를 가졌다. 올해로 36회를 맞이한 이번 학술 세미나는 ‘한·일 경제·경영 및 문화의 제 문제’라는 주제로 열려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이번 세미나를 주관한 이지우(경영학·교수) 경영대학장은 “이번 세미나가 양국간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지난 7일 우리학교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단이 대구 참사랑실버타운에서 ‘제5회 뮤직바이러스 사업 재능기부 공연’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단 뮤직바이러스 사업대상 아동 3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재능기부 공연을 펼쳤다.조성숙(사회복지학·교수)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단장은 “참여 아동들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나눔 의식을 함양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학교 사회복지학과와 지역사회통합인재양성사업단이 ‘제12회 계명사회복지포럼’을 지난 5일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열었다. 이번 포럼은 대구지역 사회복지전공 교수 및 학생 등 1백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에서의 국제구호활동’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이날 조성숙(사회복지학·교수) 사회복지학과장은 “매년 계명사회복지포럼을 개최해 사회복지의 현장에 함께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난 2일 교수학습개발센터가 주최한 ‘명강사 초청 학습법 특강 Learning Talk!(1) 공감을 이끌어내는 스피치공식’이 신바우어관 멀티미디어실에서 열렸다.이날 특강을 진행한 조현선 채널A 기상캐스터는 공감을 이끌어내는 발표를 위해 “발표하기 전에 기본적으로 복식호흡, 발성, 정확한 발음을 연습해야하고, 발표를 진행할 때는 자신감, 강조법,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발표내용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지난 2일 계명 AIESEC 동아리의 졸업생들이 우리학교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동아리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학생들의 글로벌리더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AIESEC 설립 취지에 맞춰 여러 졸업생이 함께 뜻을 모아 진행하였다.AIESEC 졸업생 대표 양준혁(경영학·87학번) 동문은 “이번에 전달한 장학금을 통해 후배들이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STAR’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3개 부서의 프로그램과 역할 등을 알리고자 개최됐으며, ‘스탬프 투어’, ‘소개 및 진단결과보고 전시’ 등으로 진행됐다.행사장을 방문한 이효정(공중보건학·2) 씨는 “검색만으로는 찾기 힘든 각종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우리학교 창업지원단이 지난 10월 8일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열린 ‘2015 청년창업한마당투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업가정신 함양과 청년창업문화 조성을 위해 열렸으며, ‘창업고를 부탁해’, ‘기업가정신을 말하다’, ‘청년CEO 특강’ 등이 진행됐다.이번 행사에서 김현수(생명과학·교수) 창업지원단장은 “창업 전문가들의 조언을 통해 학생들이 창업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난 10월 20일 본관 제1회의실에서 신일희 총장과 대구보훈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문화 확산 기여를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생들에게 올바른 보훈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복지 및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신일희 총장은 “이번 계기로 나라사랑을 다룬 강의를 점차 확대해 학생들의 보훈의식을 고취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19일 성서캠 본관 제1회의실에서 우리학교와 한국한방산업진흥원이 ‘한방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술정보의 교류, 공동 연구프로젝트 발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대해 신흥묵 한국한방산업진흥원장은 “각 기관이 협력해 한의약을 육성, 보호하고 신약개발을 위해 노력한다면 한의약 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