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학습개발센터가 주관한 테크놀로지워크숍이 지난 4월 26일과 28일에 영암관 사범대학 PC실습실에서 열렸다. ‘엑셀을 활용하여 학생 성적 관리하기’를 주제로 한 이번 워크숍은 참여를 희망한 교수들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26일에는 초급, 28일에는 중급 과정의 교육이 이뤄졌으며, 이애화 강사(프리랜서)가 맡아 성적 산출표 만들기, 성적등급 부여하기 등의 내용으로 강의가 이뤄졌다.
지난 4월 26일, 우리학교와 한국장학재단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양 기관은 학문적 발전과 인적자원의 능력 개발, 학술행사 및 전문가 초빙강연 시 관련 분야 인적자원의 상호 교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안양옥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대학들과의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를 강화해 유기적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상호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사)계명1%사랑나누기는 지난 4월 17일 집중 호우와 산사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콜롬비아에 수해복구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지난 4월 17일 우리학교 김용일(철학윤리학·교수) 학생부총장 등이 콜롬비아 대사관을 방문해 띠또 사울 삐니야 주한 콜롬비아 대사를 만나 성금 5백만원을 전했다. 사울 삐니야 대사는 “계명대의 마음이 콜롬비아 국민들에게 잘 전달돼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 7일 교수학습개발센터가 주최한 ‘명강사 초청 학습법 특강 Learning Talk!(1)’이 성서캠퍼스 바우어관 3층, 대명캠퍼스 동서문화관 202호에서 열렸다. 이번 특강은 임재영 의왕시 정신보건센터장이 맡아 ‘대학생을 위한 정신 나간 도전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됐다.이날, 임재영 센터장은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는 행위를 통해 내 안의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지난 3월 31일 의양관 국제세미나실에서 ‘계명참스승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이 열린 가운데, 작년 선발된 11명 학생과 올해 선발된 14명의 학생이 장학증서를 받았다. 이로써 장학생 25명은 졸업 시까지 자격조건을 유지하면 전액 장학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수여자는 총 14종류의 장학을 관련학과별로 1명씩, ComPass-K 점수를 기준으로 1학년 2학기를 이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우리학교와 신용보증기금이 지난 4일 본관 제1회의실에서 우리학교 신일희 총장, 황록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전문 인력 교류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지원, 산·학·연 공동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황록 이사장은 “산학협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일조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3월 29일, 영암관 들메실에서 ‘제98회 문학예술포럼’이 개최되었다. 이날 포럼은 「너무 한낮의 연애」, 「센티멘털도 하루 이틀」 등을 쓴 김금희 소설가가 강연을 펼쳤다. 강연은 김금희 작가가 제시하는 ‘점,선,면’을 주제로 한 소설 창작 과정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한편, ‘문학예술포럼’은 문예창작학과 주최의 초청 강연프로그램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개최된다.
지난 3월 23일 ‘2017학년도 1학기 새내기를 위한 학습동기 향상 프로그램’이 ‘뇌 과학을 활용한 학습동기부여’를 주제로 신바우어관 3층 멀티미디어실에서 열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하나(미래 HRD·연구원) 본부장이 맡아 강의를 진행했다.이하나 본부장은 “성공한 사람들은 정직성, 유연성, 책임감 등 여덟 가지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제때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지난 3월 29일 ‘제4회 동산도서관 전자정보박람회’가 동산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렸다. 이날 박람회는 교보문고, 주경야독 등 24개 외부업체와 우리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의 참여 및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교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전자책, 오디오북 등을 홍보하는 부스가 운영됐다. 한편, 본 행사는 ‘전자정보를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지난 21일, 의양관 207호에서 우리학교 정책대학원·여성학연구소가 주최하는 ‘제116회 계명여성학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한류와 젠더’라는 대주제 하에 주은우(중앙대·사회학) 교수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었다.이날 주은우 교수는 “생산, 소비 등 모든 경제활동이 문화와 융합되고 있다.”며 정치(경제) 연구의 문화적 전환을 들어 현대자본주의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지난 3월 20일 명교생활관 협력동 제1세미나실에서 ‘대학생활의 WHY와 HOW’ 특강이 열렸다. 이번 특강은 명교생활관 사생들에게 대학생활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과 취업 준비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특강을 맡은 박동섭 교무·교직팀장은 “본인 스스로 변하고자 하는 자세를 가지고 경험의 폭을 넓혀야만 취업에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23일 우리학교 대학교회에서 주최한 ‘계명대학교회 사랑나눔 바자회’가 명교생활관 만나동(식당) 앞에서 열렸다. 사랑나눔 바자회는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우리학교의 기숙사생들이 생필품을 싼 값에 구입할 수 있도록 매년 개최되어 왔다. 행사는 교회 성도들의 헌금과 외부 기업의 기부를 통해 추진됐으며, 약 25종의 생활용품 및 식료품을 시중의 약 3분의 1 가격으로 판매했다.